츤키의 망상구현화

낙제 기사의 영웅담을 보는데..

By  | 2015년 10월 17일 | 
낙제 기사의 영웅담을 보는데..
> ... 이 귀여운 선생님을... 로 만들다니.. 어느 불쌍한 여고생(쿠로키 토모코)처럼 만들어놨어.. 혹은 초전자포에 나오던 쿨한 뇌파 선생님(키야마 하루미)

러브 라이브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네타 없음)

By  | 2015년 9월 9일 | 
러브 라이브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네타 없음)
> ... 뭐 2기에 이어서 어떻게 진행되나..가 좀 걱정되긴 했습니다만 일단 그럭저럭 마음에 들게 끝났으니.. 스토리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노래들은 학년별 노래들이 좀 오글거리는 게 있었지만 좋더군요.. 다만 자막들이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조금 거슬렸지만 무난하게 봤네요.. 일본 여행때문에 1회차 특전들은 하나도 못받은게 아쉽습니다만 그건 내일이나 주말에 2회차로 받음 되고...(전 노조미or코토리 책갈피만 바랄뿐)

짜증났던 러브 라이브 관람(네타無)

By  | 2015년 9월 17일 | 
짜증났던 러브 라이브 관람(네타無)
> ... 대구 메가박스 칠성점 러브 라이브 극장판 6시 10분 시간대 말인데.. 도대체 에티켓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영화 상영이 시작되었음에도 분주히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휴대폰을 만지는 사람들, 수근 거리는 사람들... 특히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물론 화장실을 갔다 온다고 갈 수도 있지만 느긋하게 걸어올라와서 시야를 방해하거나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묵직하게 걷는 사람이나.. 빌어먹을 닝겐들.. 아니 보통 영화보러 가면 두세사람 정도 화장실 간다고 움직이는걸 봤지만 오늘은 제가 본것만 최소 15명은 나갔다들어왔다 했습니다.. 제가 좀 민감한 편일 수 있지만 진짜 밑에서 옆에서 10분에 한 번꼴로 돌아다닌것 같아 제대로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