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라이더

홀로라이브 에러 총정리

By  | 2022년 7월 24일 | 
1. 만화편(1). 과거편 소라는 친구를 원하여 신사에서 소원을 빌고 이후 전학생과 친구가 되어 그 연으로 다른 학생들하고도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담력테스트를 하게 되지만 갑자기 스이세이의 태도가 돌변하여 공격적이 되고 그 순간 토사붕괴가 일어난다. 소라는 어느 새 신사에서 소원을 비는데 친구들을 살려달라는 것이었다.(2). 현대편전학생인 주인공은 후한 대접을 받는데 아오가미쵸에는 전학생은 정중히 모시지 않으면 불행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 주인공은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상태가 이상해진 급우들과 혼자서 교복이 다른 소라를 만난다. 소라는 현실도피를 그만하라고 촉구하지만 주인공은 도망친다.(3). 전차편주인공은 전학생으로 미리 지리안내를 받기로

엘든 링의 멀티 상황(22/05/22)

By  | 2022년 5월 21일 | 
1. 결론완전한 개판. 온갖 엿같은 기분을 맛보면서도 멀티를 포기 못하는 고인물 위주로 굴러간다. 반대로 몇몇 구간에서는 은근히 인구수나 고인물들의 관심등에 반비례하는 형태로 청정구간이 존재하기도 하는 듯. 2. 핵쟁이들더러운 짱깨들은 뻔뻔히 멀티에서도 치트를 쓴다. HP무한정도면 애교고, 피탄판정을 아주 없애는 치트도 확인되었다. 치트를 쓰는 게 확실한 상대방에게 유효한 방법이야 선을 끊는 것인데 멍청한 짱깨들은 지능이 부족해서 대놓고 치트를 쓰기도 한다. 중국판에서는 한자입력이 가능한 듯하며 가끔 한자이름이 보이는데 그냥 끊는 게 좋다. 개대가리를 쓴 SONIC이라는 유저가 요 며칠 사이 림글레이브에서 치트를 써서 작업장을 굴리고 있는 듯 하다? 그 쯤 되면 그냥 룬을 늘리는 게 나을텐데, 뭐하러

38만 킬로의 허공

By  | 2022년 8월 14일 | 
35만 킬로의 허공. 개발은 시스템 새콤. 89년작. 이 게임이 만약 충분한 여건을 갖추어 완성되었다면 게임의 역사까지는 몰라도 SF게임의 역사는 분명히 바꾸어 놓았을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명작 SF의 조건 즉, SF적 완성도는 갖추었으나 정작 오락작품, 혹은 예술작품으로써의 완성도는 도외시되었다는 점까지 갖추었다. 이 게임의 장르는 노벨웨어다. 알기 쉽게 말하면 사운드 노벨에 가깝다. 그런데 최초의 사운드 노벨은 92년이다. 사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사운드 노벨은 당시에도 딱히 참신한 것도 뭣도 아니었다. 게임으로 소설을 내려는 전자소설적 시도는 이미 그 이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증거로, 노벨웨어 시리즈는 소설작품의 판권을 따서 게임화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마더/안드로이드

By  | 2022년 1월 9일 | 
1. 힛걸로 일부에서 유명한 클로이 모레츠 주연. 각본가는 내년 개봉하는 더 배트맨의 각본가 중에 한 명이 감독을 겸했다. 2. 내용은 이러하다. 미래세계에서 갑자기 진부하게도 안드로이드가 반란을 일으켰고 주인공과 그 남친은 붕괴하는 인간세상에서 살아남으려 한다는 이야기다. 3. 이하에서는 어차피 숨길 것도 없는 대수롭지 않은 내용까지 전부 까발린다. 그런데 이 멍청한 커플은 작품내내 찌질거리면서 찌질거리고 단 한 번도 자기들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거나 뭔가 하는 것도 없다. 안드로이드 관계의 설정이나 전개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완전한 맥거핀. 안드로이드를 좀비로 바꾸어도 무방하다. 이게 넷플릭스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을 접할 기회가 없는 Z급 영화처럼 작품의 설정을 등장인물들이 줄줄 입으로 싼다.

그랑 블루 판타지 복선과 설정정리

By  | 2022년 1월 1일 | 
1. 주인공신적인 존재인 성정수조차 죽인 전설의 기공사의 자식. 어렸을 적에 고향에 방치되었다는 점, 모친에 대해서는 일절이 불명이라는 점, 목적이 부친을 찾는 거라는 점등을 보면 설정상의 모티브는 헌터x헌터의 곤. 원래 보통의 인간이고 그런 취급을 스토리적으로 받아왔으나 대형 이벤트에서 특이점이라 불리고 또한 녹발스킨이 추가되면서 형편이 바뀌었다. 녹발화에 대해서는 후술. 또한 초고대의 존재인 샬렘이 알고 있는 모험자와 외견이 같은 것도 복선이다. 연령은 불명으로 14,5세정도. 일본의 셈법을 고려하면 한국에서는 십대중반이 아니라 후반정도가 된다. 다만 몇몇 장면에서는 수년 정도의 시간의 흐름(기공단의 맴버가 배를 내렸다가 다시 탄다는 등의 전개가 드물게 있다)을 암시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부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