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블로그

심슨네 가족 베네딕트 성우 올라왔네요ㅋㅋㅋㅋㅋ

By  | 2013년 2월 15일 | 
안녕하세요 스얻입니다. 발렌타인 특집으로 방영된다는 말 듣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는걸 이제야 알고 (발렌타인데이가 18일인줄 암) 찾아봤습죠. 저번주 일요일에 방영됬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 전쯤에 기사 읽었는데 스네이크 성우를 한다고 해서드래곤으로도 모잘라서 이제는 뱀 성우도 하는구나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니까 스네이크가 아니라 스네이프ㅋㅋㅋㅋ 지난 두달간의 덕질로 난 모든걸 알고 있죠 .. 뭐 이건 알사람들은 다 알라나 베네딕트 특기?가 스네이프 성대모사임ㅋㅋㅋㅋㅋ 저번에 라디오 방송 들었는데 스네이프 맡은 배우이름 뭐더라 암튼 호스트가 그분 성대모사 해달라고 하니까 처음엔 좀 튕기저니 졸라 낄낄

130203 영화 7번방의 선물; 앞뒤가 안맞는 영화?(스포有)

By  | 2013년 2월 4일 | 
130203 영화 7번방의 선물; 앞뒤가 안맞는 영화?(스포有)
안녕하세요 스얻입니다.오늘 보고 왔습니다. 제육볶음을 먹었더니 속이 쓰려서 죽겠네요 난 신거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은데음식이 좀만 매워도 위액이 위장에서 춤을 춘다는. 아 잠깐 딴소리좀 할게요난 비빔밥에 들어가는 곷휴장은 맵게 하기 위해 넣는게 아니라간 맞출라고 넣는거라고 생각해서 항상 하얗게 먹는겁니다 나는 매운걸 못먹는게 아니라별로 안좋아하는것 뿐이라구요 그래. ...그냥 그렇다구요 또다시 뭘지워야될지 모르겠어서 아무거나.정말 오랜만에 메가박스에서 봤네요항상 cgv에서만 보다가... 근데 메가박스는 이번에 두번째라서 오랜만도 아니라는. 첫번째는 [포화속으로] 마지막 상영때 부랴부랴 갔는데cgv는 매진되고 메가박스는 백석인가 남았고이번에도...;( 항상 좌석이 없는 영화는 메가박스

울랄라 세션 임윤택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 2013년 2월 12일 | 
안녕하세요 스얻입니다. 연예인의 사망소식은 당연히 몇번 들은 소식들인데 안타깝긴 해도 솔직히 별 감흥 없었는데 진짜 가슴이 철렁.. 원래 평소에 티비도 안보고 이름도 잘 안외워서 카스에 떠서 임윤택이 누군가 했는데 아 정말.. 왜 슬픈거죠 나랑은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위암 사실은 알고 있어서 임윤택 티비에 나올때 마다 좀 조마조마했달까 모습이 왠지 너무 위태위태해보인달까 괜히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아 결국...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여기다 써보려고 온건데.. 아 슬퍼.. 왜 슬픈거죠 ;_; 눈물날것같네요 무대에서 신나게 뛰는 모습 보면 진짜 훌륭한 아티스트다 하면서도 저러다 쓰러지는거 아닌가 막 그러고 괜히 걱정하고 불후의 명곡에서 혼자 빠지고 안나오면 괜히

심슨 스프링필드 친추 받아요 아이디; jeons...

By  | 2013년 1월 23일 | 
안녕하세요 스얻입니다. 흐음 내 블로그는 방문자수가 적어서 -결국 인정- 이 방법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봅시다 제 origin 아이디는 jeonseon12입니다 자기 스프링필드가 별볼일 없다는게 ㅉ팔려서 활기찬 소셜 게임임에도 다른 사람한테 친추 못걸고 계시는 저같은 처지의 당신, 이젠 그 마음 내려놓으시고 절 친추하세요. 우린 세임세임. 미션에 친구 세명 추가하는게 있어서 찐따인 나지만 어쩔수 없이 친구를 구하러 인터넷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는데 어떤 겸손하신 분이 '그냥 자기 스프링필드가 예뻐서 자랑하고 싶으시면 친추 걸어주세요 기꺼이 받겠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그럼 난 못거는거지뿌잉. 또 어떤 분은 영어가 되시는 분이라서 외국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기

[어둠]아이언맨 1; 말도안되는 영화ㅡㅡ

By  | 2013년 2월 13일 | 
안녕하세요 스얻입니다. 아나 이건 정말... 말도 안되게 재미지네요 사람을 낚는건 정말 보람찬 일이죠:) 설 연휴때 여기저기 이동하는동안 보려고 다운받았는데 -아 제목에 [어둠]은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은 영화를 의미한답니다:) 말했잖아요 난 영화계의 그림자라고 ... 아무튼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T맵 덕분에 할머니 산소 갈때도 사촌동생 집에 놀러갈때도 차가 전혀 막히지 않았다는.. 원래 한두시간은 걸리는 거린데 훅훅 도착해버려서 연휴 다 끝나고 오늘 대전으로 놀러가는 길에 겨우 다 봤다는 그런 이야기. 와 근데...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있찌 이번 주말에 다시 제대로 쓸게요 사실 리스닝하려고 노트북 틀었는데 딴길로 샌거라는. 우리집 컴퓨터가 음향이 완전 고장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