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과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대한 썰](https://img.zoomtrend.com/2013/09/04/e0097689_5225bedbcc83e.jpg)
울트론이란 원래 '앤트맨'으로 활동했었던 행크핌 박사가 만든 미치광이 로봇이지만,조스웨던은 "행크핌이 없어도 울트론은 탄생할수있다"라고 이야기했다.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울트론은 토니스타크가 만든 울트론이 된다는 이야기다! 나는 이 얘기를 듣고 탄성을 지르지 않을수 없었다. 아이언맨이라는 콘텐츠는 본디 '아이디어'라는 콘셉트를 무기로 선전하는 아이콘이었다.1편에서 최신기술의 슈트의 등장, 2편에서는 휴대탈착이 가능한 마크5에 어벤져스에선 미사일처럼 날아와 자동으로 장착되는슈트, 3편에서 아이언맨 군단에 이르기까지.매시리즈가 등장할때 마다 아이언맨은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3편이 개봉하고나서 부터 나는 내심 불안했다.아이언맨 시리즈가 끝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