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장 사생활 글짓기 이글루

'왼쪽부터, 게임 폐인, TV 폐인, 공무원 이상론자, 병약 허당 아저씨, 낭자애' 오픈베타를 시작하자마자 본격 '돈슨의 역습' 을 보여줬던 희대의 캐쉬 대란 게임 입니다만, 일단 게임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는 클로저스를 하고 있습니다. [소개하자마자 깔내용] '40레벨이 되어서도 노가다로 곶통 받는 제이' (체력 코스트 격투가라니...)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는 'J(제이)' 라는 캐릭터로 근접 격투기를 쓰는 캐릭터인데 '체력'을 소모해서 기술을 쓰는데다가, 적들이 슈아깔고 공격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술쓰다가 역으로 관광당할 위험이 엄청큰 캐릭터 입니다. 다른캐릭들은 치고 빠지기가 되는데 이 아저씬 안되죠. '거기다 기술들이 HP 를 너무 먹어대

그동안 사이퍼즈가 캐릭들의 코스튬 시리즈만 간간히 내다가, 정말로 간만에 캐릭터 패키지 판매가 아닌 일반적인 방법으로 스페셜 코스튬을 만들었습니다. 1. 호타루 '호타루의 흑의 암살자 코스튬' 보통 서브컬쳐에서 자주쓰이는 '닌자용 갑옷'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으나 사이퍼즈 캐릭터중 가장 섹시컨셉이 강한(여고생) 호타루인 만큼 하의를 포기하는 과감한 패션을 선택했습니다. 왠지 전체적으로 '몬스터 헌터' 느낌이 나긴 하지만... '던전앤 파이터의 어벤져가 생각나는 디자인 덕분에 졸지에 호타루가 어벤져 모에화로 보이네요' (모에화 답게 하의도 벗겨주고) 2. 트릭시 '트릭시의 백의 암살자 코스튬' 트릭시는 기존의 안드로이드

2만점을 달성하면 바로 상위보상을 얻을수 있게 해준건 정말 신의 한수급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12만위 커트라인이 무조건 2만점 위가 되버렸으니까!!' 이럴거면 15만위만 되도 보상 나오게 해주지 ㅠㅠ 라고 투덜대면서도 기어코 2만점은 찍는 호구가 여기 한명...

한동안 복귀는 생각도 안하던 클로저스에 복귀했습니다. 무려 기존 아이디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폭☆파 해버려서 완전히 새롭게 게임을 시적해야 하는 상황. '왜 특요가 되더니 포니테일이야?! 이뻐죽겠네!!!' 그렇습니다. 이쁘더고는 생각했던 서유리가! 액션은 마음에들지만 아주 크게 끌린건 아니었던 서유리가! 특요가되면서 포니테일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처음부터 다시 키운다!' 그리하여 옛날에 만들고 방치한 넥슨 아이디를 꺼내들고 다시한번 클로저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닉네임 : 스타삼장 (네이밍센스 전멸)

시작한지 얼마 안된 포켓몬 GO. 게임시스템 자체가 '많이 돌아다니도록' 설계되어서 안하던 운동울 다시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게임에서 몬스터볼을 충전할수 있는 수단이 1.레벨업 2.과금으로 충전 3.특정 지역에 있는 '포켓스탑' 에서 획득 3가지가 있는데, 레벨업은 포켓몬을 많이 잡아야해서 소비가 전제가 되고, 과금은 아주 급할때가 아니면 논외, 무과금과 운동에 가장 적합한게 바로 포켓스탑의 이용 이지만... 왕복 6km 위치의 포켓스탑 '통도사 휴게소'. '게임을 즐기려면 강제로 운동을 해야하네?!' 역시 미국인들을 단체로 운동시킨 게임! 이제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위해서 매일 6km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