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소요

영화 추천 좀.. 막 찢기고 그치만 웃긴것들로.

By  | 2012년 7월 30일 | 
영화 추천 좀.. 막 찢기고 그치만 웃긴것들로.
영화는 진짜 영혼을 무섭게 하는 공포영화가 아니면 가리지 않고 다 보는 편이다. 그래서 가끔 여름이니까 이런 영화들이 생각난다. 좀비영화나 몸개그하는 그런 웃긴 영화들. 며칠전에 친구 앞에서 "영화 좀 추천해줘 막 찢기고 그러는거."라고 했는데 기억난다...ㅎ 새벽의 저주, 나를 좀비영화의 세계로 불러들인...아주 재미진..!! 28일 후 이 영화는 정말....너무 좋았어! 새벽의 황당한 저주, 긋~ 황혼에서 새벽까지 좀 오래전에 본 영화이긴 한데 생각보다 재미났던 기억 워킹데드 중간엔 조금 지쳐.... 그리고... 해롤드앤쿠마 1 정말 난 이런게 너무 좋다. 이런 아메리칸 B급....ㅋ 해롤드앤쿠마 3 개인적으로 1편이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1989)

By  | 2012년 8월 30일 |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1989)
어쩜 80년대나 90년대 2000년대나 남녀사이에 생각하는 건 똑같나....

Like crazy

By  | 2012년 8월 21일 | 
Like crazy
이 영화를 보니 몇 년전 그때가 떠올라. (지금 생각하면 잘한거 같아)... 정말 롱디는 안돼. 그나저나 여기서 여자주인공은 참 소녀스러우면서 어떻게 보면 평범하면서 그런데 여하튼 예쁨 또 캡처했네.... 하지만 (롱디든 뭐든) 많이 달달함!

캐빈인더우즈(2012)

By  | 2012년 8월 28일 | 
캐빈인더우즈(2012)
이거야말로 내가 찾던 영화야 +_+ 생각없이 볼 수있는 시원하고 영혼을 무섭게 만들지도 않으며 웃기기도 하고 뭐 그런. 뭐 사람들이 말하는 '병맛'이 뭔지도 알겠고 '기발함'도 뭔지 알겠고! 특히 결말이 은근 맘에 들어.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