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권과 다르게 아시아 국가는 어찌됐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흔히 말하는 공동체주의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드라마/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여러 미디어믹스에서도 이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다. 일본의 야구만화는 '에이스의 성장'을 위해서 많은것이 희생되기도 하며, '우선 모두가 하는걸 해보고 그곳에 감화된다'는 스포츠 근성물식 전개가 많았다. 최근이라 해야할지 여러 장르 애니메이션에서는 공동체라는것에 대해서 약간 바뀐 시선으로 비추는것이 자주 보인다. 시청자가 어떻게 보던간에 공동체는 개인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집합이 아닌 목적이 있는 개인이 모여서 공동체가 된다.이런 경향이 특히 두드러지는건 다이아몬드 에이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의 TVA, 울려라! 유포니엄이다.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야쿠시 고교는 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