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법사의 자비로움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여행 포스팅이 하↑지↘마↗루↓요→ 스압주의 사진은 누르면 (대부분) 매우 커집니다 @ _ @ 사진 업로드 하는데 렉걸려 죽겠네 2일차입니다 형님이 먼저 회사로 출근하고 ㅠ 오늘부터는 도우미 없이 둘이서 외출입니다! 본격적인 여행(이라고 쓰고 모험 이라고 읽는다)의 시작 바닥이 촉촉 하고 구름이 심상치 않은 하루... 오는건가! 비가!! 역 근처 버스 줄이 상당했습니다 으으 왼쪽이었나 오른쪽이었나! 일단 들어가서 우왕 좌왕 하다가 파찌가 물어봐줘서 간신히 아키바행 전철을 탓습니다 아키바역여기가 정문인지 후문인지는 잘 모르지만 나오면 udx가 보입니다일본도 닭둘기가...그래도 우리나라만큼 크진 않은듯건담 카페와 akb48카페...인데 저긴 결국 못가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여행 포스팅이 하↑지↘마↗루↓요→ 스압주의 사진은 누르면 (대부분) 매우 커집니다 @ _ @ 전날 인천에서 잔 다음 새벽 4시 30분 쯤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근데 일어나 보니 비가... o>-< 근처 편의점에서 우산 하나 사서 신속히 이동했습니다인천까지 가는 버스 첫차가 예상보다 빨리 와버려서 새벽시간에 슝~하고 가니 한시간 조금 안걸리고 공항에 도착 으아... 공항 진짜 오랜만에 와봤어요역시 캐리어가방은 매끈한 바닦의 공항에서 끌고다녀야 제맛(?) 아침으로 버거킹가서 간단히 때우고 보험도 들고 바로 입장했습니다근데 생각보다 보험비가 비싸더군요... 만원 이하일줄알았는데 얼마였지...2만원 넘었던거같은뎅... 입구로 들어가서 이것☆ 저것★ 절차 밟

자 그럼 이어서 계속합니다 거리로 나와서 우선은 애니메이트를 목표로 움직였습니다 직장인이 무척 많아요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한편리버티중고물품이 많은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파칭코점 그리자이아 시리즈를 한창 방영중던때 애니메이트 도착~tv화면에서는 소아온 2기 ost들이 나오고있어서 귀가 즐거웠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책들 계단 근처에 붙어있는 광고들 누가 안보이는지 안다면 당신도 훌륭한 프로듀서! 흐믓엘리베이터의 모습 문이 열릴때마다 일도 양ㄷ... 니이이이이이이예에에에에에엨 요즘 한창 방영하는 칸코레 책으로는 이렇게 시리즈가 많았군요애니화된 작품들은 이런식으로 영상과 함께 진열 하는듯...전자상가 재밌어요~ 히로인들도 귀엽고 동방은 아직 죽지 않았다...! 다양한 굿즈들각 구역

다 끝냈습니다 조금 꼼수도 부려서 엔딩을 다봣....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조금 놓친게 있는것같아서일단 세이브데이터를 다 날리고 처음부터 조금 더 해볼생각입니다 멘탈이 위험해지네요 이 게임... 뭔가 혼을 빨린듯한 느낌... 탈탈탈 털린느낌 이랄까 허탈하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 후유증이 장난 아닌지라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플레이 하는 내내 소름이 멈추질 않습니다 서스펜스물인줄;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근처에있는 난지캠핑장 하고 가평쪽에있는 해양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와서 아쉽군요 오전에 영화한편 본 뒤에 월드컵경기장쪽에있는 홈플러스에서 장을 본뒤 택시를 잡아서 출발~ 출발하기 일주일전쯤에 몽골텐트를 예약해놨습니다4만원쯤 들었구요 흔히 볼수있는 천막 부스처럼생겼습니다 바닥에는 마룻바닥을 깔아놨구요전기도 들어오게하려면 8천원을 추가로... 물론 저흰 안썻습니다 캠핑장 입장권 찰칵찰칵~ 일기예보에서 계속 비온다 비온다 했는데 비가 오긴 왔습니다 근데 많이 내리진 않고 몃방울씩 똑똑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이동식 천막도 빌렸습니다...2만원 ㅠ 지금생각해보면 빌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비온다는 말이 많아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저번보다는 많지 않더라구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