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하네요....신부가 이쁘네 ㄷㄷㄷㄷ KBS2 방송 캡쳐 가수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홍경민 소속사 마루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후 "홍경민은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홍경민과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올해 안에 결혼 날짜를 잡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KBS2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녹화에서 만났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이때 김유나 씨가 해금 연주자로 참여했다. 홍경민의 예비 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국립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