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생각보다 영화에 대한 관점도 더 깊이 보려고 하고 상업적인 영화만 보는게 아니라 예술적인 영화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이기도 합니다.솔직히 영화에 있어서 저는 그저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점이 많죠. 그걸 가르쳐 주고 이끌어 줄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그런점에서 어찌보면 평론가들은 영화에 있어서 선생님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요.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좋고 어떤 점이 좋았느냐 설명을 차근차근히 읽어가면서 영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게 되지요.몰론 어떤 영화에 있어서의 접근법이 획일화 되는거 아니냐고 반론할수 있겠지만 아기가 처음 걸음걸이를 배우듯이 처음에는 누구나 이끌어 줄 존재가 필요하기 때문에이러한 접근법은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