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 마일'중 - 사진출처:뉴스1 톰 행크스가 주연했고 명작의 반열에 올렸던 영화 중 하나인 '그린마일(Green Mile)'을 처음 보았을 때, 눈시울을 붉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사람들을 치유하는 초능력을 지녔던 사형수역으로 나왔던 2미터 거구의 흑인배우를 기억하시는지... 제가 꽤 좋아했던 그 배우 '마이클 클락 던컨'이 5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원인은 심근경색. 꽤 아까운 명배우가 생을 달리했네요.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기분 우울한 소식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