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 애니메이션 연출에 기합이 들어가서 보기가 좋군요... 1. 노가다 진행중 포켓몬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대전보다는 도감용으로만 해와서노력치정도 투자한적은 있지만개체값까지 뽑을려고 노력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만XY부터는 같이할 친구도 있어서 조금더 투자를 해보자는 생각에처음으로 개체값부터 파기시작했습니다. ...만 알만 보다가 미칠것 같음. XY들어서 굉장히 뽑기 쉬워졌다고 들었고실제로 이전 버젼들로 할때와는 다르게 빠르게 뽑을수가 있더군요. 플레이 타임이 얼마 안되지만 5V개체가 몇마리정도 생겼습니다.물론 실전형이라곤 두세마리뿐이고 나머진 씨받이(...)지만 5V가 뽑긴 쉬워졌다해도 결국 6V는 멀기만하군요. 2. 사파리 제 사파리는 무난하게 떠서 다행이였는데같이 하는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7화 시작부터 사토시와 세레나의 과거 인연이 드러나는데참... 묘한 시츄에이션... 세레나가 여타 히로인들과는 조금 노선을 타는것 같아서드디어 포켓몬에도 연애노선이....라는 일말의 희망아닌 희망을 품기도 해보지만... 또 잘생각해보면 질질 끌어서 풀거라 생각한 세레나 떡밥을 7화만에 다 풀어버려서 이 이상 진전이 없을 가능성이 더 클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과연 고자왕의 전설은 계속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