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7일 저녁. 트위터에 MMD배 운영의 트위터가 올라왔습니다. "바람이 울고 있어... 오늘 밤 뭔가가..?" "바람이... 바람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 하지만 이 바람, 이상하군요... 도대체 무엇이 일어나려고..."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막을 수 없어... 할 수 있는 것? 그렇구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따윈, 화려하게 춤추는 것말곤 없는데..." "너희들이 '그것'을 바란다면, 우리들은 몇번이고 '그것'을 이루겠지. 자! 각성은 충분한가? MMDer" "...뭔가 착각하고 있지않은가? 네가 생각한 것이, 그대로 세계의 진실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이번 MMD배 운영은 중2병 컨셉인가? 라고도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