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상자

도깨비 역시 군대에서 정주행한 드라마. 입대 전에 끝났지만 나는 지금 봤다. 첫화의 전투장면이 왕좌의 게임 서자 전쟁과 비슷하다고 해서 관심은 있었다. 김고은의 귀여운 척이 갈수록 진짜 귀여워 보이고 공유와 이동욱이 남자지만 더 잘생겨보이는 드라마였다.

고백부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레인보우식스 시즈

토르 : 라그나로크 휴가 나와서 치맥하고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전의 그 이상한 토르시리즈에서 가오갤스럽게 변해 가볍고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 헐크와 토르의 싸움도 볼만했고 개그요소도 중간 중간 괜찮았고 번개나 흙먼지같이 cg도 dc마냥 과장스럽지 않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