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coeur bat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고

By  | 2012년 6월 2일 |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고 이 늦은 새벽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컴퓨터를 키고, 블로그를 열고 글을 써내려간다. 내가 생각했던 박진영은 노래는 좋은데.. 외모, 성향, 성격 다 이상한 사람. 이라는게 내가 갖고 있는 그 사람의 모든 이미지 였다. 그런데.. 사람에 감동받기 오랜만이다. 자기관리에서 빵 터졌지만. 그마인드 하며... 순수함, 열정 그리고 지독한 사고 일반사람이 사고하는 그 이상의 사고를 하고 찾아가는 걸 보면서 소름이 끼쳤다.. 본인의 야망, 욕심에 일희일비 하며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게 목적인 요즘 세대 역시, 뭔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존경스럽고, 만나고 싶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나도 부족하고.. 작아지는데 나도, 그런 순수함과 열정의 마음을 갖고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