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나

빈탄 1박2일

By  | 2012년 11월 30일 | 
빈탄 1박2일
사진 나 아님@ 니르와나리조트 이때는 날씨가 그냥 쨍하지도 않고 구름낀것도 아니고 딱 좋은 날씨였다 이 때 마냥 천국에 있는 것같았다ㅋㅋ옷안입은 애기천사가 우리주위를 막 신나서 돌아다녔음 니르와나리조트 수영장에서 몇걸음만 더 나가면 해변이 나오는데,해파리가 있어서 수영은 자제해달라고 하는 경고판이 있다.(해파리는 영어이름은 너무 귀여운데 jelly fish!한국말로는 너무 나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다) 니르와나리조트의 상징?(모두다 사진을 찍고 가는 곳)기울여진 야자수를 타고 올라가서 멋지게 타잔처럼 찍고싶었지만불개미들이 판치고 있어서 저기까지 갔다가 무서워서 떨어졌다 바다 색이 너무 이쁘다 +_+ 니르와나 리조트에서 켈롱 레스토랑까지 셔틀버스가 30분마다 있어서그거타고 바다위의 레스토

2012 9 25~28 푸켓은 나에게 똥을 주었다(2)- 비오는날의 푸켓

By  | 2012년 10월 7일 | 
2012 9 25~28 푸켓은 나에게 똥을 주었다(2)- 비오는날의 푸켓
어김없이 비가주룩주룩 내렸다3박 4일중에 0.5일 흐리고 2.5일이 비가오고 4일째는 맑아짐 ^ㅇ^ 참 여행날짜 운이 지지리도 없다 그래서 네이버에 "푸켓에서 비가 오면" 을 쳐봤더니 마사지받고 / 비오는 바닷가에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떨고 / 영화보고 / 정실론가서 쇼핑하고 ㅋㅋㅋ이미 우리 다 한거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맥주사들고 방에들어가서 영화보면서 먹다가 잤다 푸켓은 마사지값이 참 싸다 우리나라에서는 1시간에 6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푸켓은 1시간에 1~3만원정도로 찾을 수 있다. 물론 마사지샵의 명성과 등급에 따라서 나뉘긴 하지만좋은 마사지샵엔 들어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ㅋㅋ 환전해온 돈이 부족해서 렛츠릴렉스 여기서는 마사지를 받지 못했으니깐.그런데 렛츠릴렉스(Let's Relax)

용감한 쿠키군과 브레인껌

By  | 2013년 6월 2일 | 
용감한 쿠키군과 브레인껌
"머리 크기가 IQ에 비례하지 않듯이 브레인 껌의 맛은 크기와 상관이 없다. 하지만 적당한 크기라야 풍선을 불기에 좋겠지. -쿠키런" 체력이 천천히 소진되는 브레인껌을 만들었다 귀욤귀욤 브레인껌!

북악산 올라갔다내려오기!

By  | 2013년 5월 7일 | 
북악산 올라갔다내려오기!
북악산을 올라갔다 온 목적은 서울성곽길을 한 번 걸어서 돌아보자는 오빠....의 엄청난 제안 덕분.뭐 나는 걸어다니는 건 좋아하니까 (그리고 북악산이 정말 '산' 인지도 몰랐다 그저 하늘공원, 노을공원 같은 뒷산인줄로만 알았다) 얼씨구 좋다 날씨도 좋은데 함 걸어보자!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서울 성곽길 투어를 시작했다.다행히 날씨는 좋았고, 날씨 좋을 때 가장 어려운 곳을 돌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북악산 먼저 올라가기로 했다. 처음 시작한 곳은 혜화역의 이름을 따온 혜화문. 지금 생각한 건데 나중에 유행이 한참 흘러서... 스키니입은 사진들 보면 다 엄청 웃길 것 같다. 나중에는 이 사진을 창피하게 여기게 되겠지 씁쓸하군! 혜화역에서 그 다음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몰라 헤메이게 되는데 뭐 딱히

2012 8 21/ 여행책자와 블로그가 알려주지 않는 싱가폴

By  | 2012년 8월 22일 | 
2012 8 21/ 여행책자와 블로그가 알려주지 않는 싱가폴
8월 19일 (일요일)은 싱가폴의 어떤 HARI 로 시작하는 공휴일이었다일요일이 공휴일이면 싱가폴은 월요일을 휴일로 지정하기 때문에 덩달아 월요일이 공ㅋ강ㅋ그런데 화요일이 우리는 공ㅋ강ㅋ이니까 사람들 별로 없는 요런 날에 바다나 가볼까---- 하고 센토사 섬으로 훌쩍 떠났다 HarbourFront 역에 가면 VIVO city가 있고 (우리나라의 백화점 같은 곳이다 -- 롯데월드랑 붙어있는 잠실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함)그리고 VIVO city 맨 꼭대기로 올라가면 센토사섬으로 갈수있는 sentosa express를 탈 수있다센토사 섬 안에는 먹을게 비싸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것같다는 주장에 express 앞에 food court에서 밥을 간단하게 해결했다 그리고 나와서 줄을 섰는데, 굉장히 길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