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베드로 일상잡담 블로그

말그대로.. 고갈이 아니라 과다하다!!! 스티커 VOL2 만들려고 하는데 그리고 싶은건 너무 많아!! 하지만 A4의 한계!! 그릴려고 해도 공간은 부족하다!! 심지어 이거 그리는거 엄청 힘이듭니다!!! 이전것과 달리 VOL2는 한번에 3~4장 뽑을 생각인데.. 아아.. 3~4장으로는 내 생각대로 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일단 1장은 완성 직전입니다. 마지막에 찐따형제들 넣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채색을 열나게 했습니다. 한칸당 기본 1시간 이상을 빼먹고 계십니다.] [그런데 채색이라고 해봤자 명암밖에 못넣는 나란..]

[본격 자기 그림체가 슬슬 나오는 흔적]<지랄한다> [마우스로 혼을 불태운 흔적.][살려줘] 네 갑자기 5등신 나비가 나와서 놀란 분들 많을겁니다. 마지막은 크게 결혼식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P3의 실패를 거름삼아서 더욱 노력해서 더 실감나게 채색질 했습니다 ㅋㅋ 아무쪼록 도키만 잘 되어주었으면 합니다만.. 드레스 어케그렼ㅋㅋㅋㅋ 나 완전 무리수 둔거같아 살려줘요. 죽을거같아 이거 그리는거 엄청 힘들었는데 드레스면 ㄷㄷㄷㄷㄷ...

[찐따들이 각성했는지 뒷배경이 화려하다] [2호가 화난듯. 아마 3호 얼굴이 더 잘생겨서 그런가 보다.] [3호가 미남이 되어버림] [본격 레알 깔깔이를 입혔다] 아아.. 드디어 1페이지는 완성이군요,. 긴 시간이였어. 그리고 멍청하게 3찐따를 하나하나 그렸.. [복붙할걸] 그리고 하나 배경색 있습니다 .. 눈에 잘.. 안.. 보일.. 뿐.. [시력사망] 퀄리티를 높혀 볼려고 해도 안됩니다. 으아아.. [그리고 자를때 발암이 걸릴것이야] 발전한 거라고는 명암밖에 없어요.. 일단 중요 인물들 다 넣어버릴겁니다 [문,피이,레드아이(악역뺏긴),회색스토커(토끼)]<가칭 4명> 물론 표지판도 넣을겁니다.. [반대 표지판 찢을거야] 지금 고민하는건 회색으로

본격 야심차게 그려보겠다고 했지만.. [전생에 소공님에게 죄 지었나 봅니다 소공님 그리는게 천근만근입니다.][소공님만 지우고 그리고 반복을.. ] 급격히 컨디션 저하로 인해 이정도밖에 그리질 못했습니다!! 오 맙소사.. 죄다 망했잖아 4P를 제일 열심히 그려야겠어요!! 3P는 말아 먹었습니다 진짜. 어제 그냥 잠을 자지 않고 그렸어야 했어요 어제 컨디션이 참 좋았는데!!! 으어어 .. 음 4P는 무조건 잘그릴겁니다. 무 조 건. [제발..] [그리고 역시 마우스로는 송송화님의 펜선그림체 따라가는게 힘들더군요,, 나도 그냥 밑그림 그리고 스캔 떠버릴까.. 라고 생각을.]

VOL2의 4P입니다. .. 하면서 정신줄 놓는거만 10번은 이상이였습니다 [내 <코>피와 살을 갈아넣었다 이번 스티커는] [그래서 배경 못그리고 합성질을 해버렸지..][마우스로 배경은 무리라 생각합니다.] 우려하번 도키의 작붕이 일어났습니다. 고칠수도 없어 저거.. 아.. 근데 왜 하나야? 라고 물으시는분들 .. A4지 한장을 이걸로 채울겁니다 . 제일 난감하던건 역시.. 웨딩드레스. 리본을 원했지만 그리기는 어려워서 뒤에 있는척으로... 상상력이 높으신분들은 보입니다. 자 드디어 겸사겸사 스티커VOL2 완성입니다. 인쇄는 나중에 할거에요.. 지금하면 다 찢어버릴거 같아.. 나중에 인쇄후 자르기,전시 다 찍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