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매년 보내는 휴가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좀 멀리 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멋진 하늘을 보여 주신 것 같아요. 하얀 구름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이 정말 마음까지 뻥~ 뚫리는 것 같아요.

때가 되면 배를 채우기 급급했던 기내식이 ‘하늘 위의 만찬’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정작 이런 기내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서비스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 기내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이미지출처 : 아시아나항공 1) 비행기를 타기 전에 식사를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린다. 기내식은 언제 제공하나? 승무원들은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기내식을 준비한다. 승객들이 잠들기 전에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보통 비행시간이 8시간 이상의 경우 두 끼, 그 이하는 한 끼를 제공한다. 아침, 점심, 저녁을 기본으로 늦은 아침(Brunch), 늦은 점심(Heavey Snack), 늦은 저녁(Supper) 등으로 나뉜다. 아침이나 늦은 저녁의 경우엔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메뉴로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