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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강릉, 양양, 속초)여행_3.9-10

By  | 2018년 3월 13일 | 
강원도(강릉, 양양, 속초)여행_3.9-10
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양양 쏠비치로 예약을 하고 강원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독립을 했고 조금이지만 돈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서 엄빠에게 무언가를 항상 해주려고 한다. (으쓱_) 그래서 강원도 여행 결정!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2시간 반만에 양양에 도착. 낙산사 비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도 바다는 언제나 좋다.낙산사의 고요함도 너무 좋았다. 강원도 양양 쏠비치 리조트 회사 사이트로 예약한 거라 넓지도 좁지도 않은 그저그런 방이었다.이스탄샤 E동이었고 바다뷰는 22,000원을 더 결재 해야 한다고 해서 아버지 생신이니까 결재행_ 강릉에 왔다.주문진 시장, 밥을 먹으러 가자! 모듬회! 꿀맛 핵꿀맛! 바다근처에 살면 해물 뚝배기도, 회도 양껏 먹을 수 있다

다카마츠_

By  | 2018년 2월 20일 | 
다카마츠_
다카마츠 여행 18.01.10 - 01.12 약 3년만의 일본행 이었다. 공항 가는 날은 작년 처음 찾아온 최강 한파였다.추위를 피해 일본으로 떠났다. 한국 안녕. 그리고 일본 안녕 :)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었다.계획되어진 여행이 아니었고 정말 아무 계획없이 티켓팅하고 호텔 예약을 하고 비행기를 탔으며그렇게 일본에 왔다. 리쓰린 공원. 여기는 다음에 오카야마 갈 때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다카마츠를 가면 리쓰린 공원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너무 좋아하는 고즈넉한 느낌. 일상을 벗어난 잠깐의 자유를 만끽하고 즐기기 위해 지치고 힘든 일상이지만 우리는 어떻게든 살아가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여행 포스팅을 하니 또 여행이 가고 싶다. 1일차의 여행은 이렇

나의 청춘을 함께 했으니

By  | 2018년 4월 8일 | 
나의 청춘을 함께 했으니
내 청춘을 같이 했다. 사춘기 시절부터 보았고 들었고 즐겼다. 사람 하나만으로 내 추억을 담았고 그 추억을 즐겨 보고 들었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 사실 엄청난 팬도 아니었으나, 연예인을 좋아하는 걸 이해할 수 없었으나 내 추억이 녹아져 있으니 그 사람이 떠나니 내 추억도 떠나는 것 같았다. 안타깝고 슬프다. 지금도 슬프고 행복할 때도 슬프고 슬플 땐 더 슬펐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나의 청춘을 함께 한 종현아 너는 누구보다 빛나고 축복 받았던 사람이야 하늘 밑에 널 축복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잊지 말아줘 행복하자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