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양양 쏠비치로 예약을 하고 강원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독립을 했고 조금이지만 돈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서 엄빠에게 무언가를 항상 해주려고 한다. (으쓱_) 그래서 강원도 여행 결정!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2시간 반만에 양양에 도착. 낙산사 비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도 바다는 언제나 좋다.낙산사의 고요함도 너무 좋았다. 강원도 양양 쏠비치 리조트 회사 사이트로 예약한 거라 넓지도 좁지도 않은 그저그런 방이었다.이스탄샤 E동이었고 바다뷰는 22,000원을 더 결재 해야 한다고 해서 아버지 생신이니까 결재행_ 강릉에 왔다.주문진 시장, 밥을 먹으러 가자! 모듬회! 꿀맛 핵꿀맛! 바다근처에 살면 해물 뚝배기도, 회도 양껏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