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E-5마지막 게이지에서 연료 2만을 털리고 아부라가나인다 상태가 된 끝에 어제는 하루종일 원정과 오룔만 돌린 끝에 연료 1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다시 도전한 끝에 세번만에 클리어. 올 甲질을 끝냈습니다(...) 주간전에서 전함들이 상당히 딜을 잘해줬습니다. 덕분에 찌끄레기들은 모두 정리하고 서희들도 거의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었고...다만 유키카제가 대파가 난게 좀 불안하긴했습니다만, 이때까지 그 어느때보다도 킬각이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오요도의 연격, 시구레의 컷인, 비스마르크의 연격으로 전함서희들을 모조리 정리하고 이제 적장의 목을 따는건 오로지 중뇌순에게만 맡겨진 상황이었습니다. 오오이가 연격으로 양념을 치고... 안정된 신뢰의 키타갓-_-께서 적장의 목을 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