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음주 포스팅 중이다. 얕봤던 스파클링와인이 확인해보니 12.5도. 와인은 잘 몰라서.. 선물받은건데 가볍게 생각하고(6도 정도 생각함) 교촌치킨 허니 오리지널 시켜다가 한잔 두잔 했더니 금방 비웠네. 알딸딸. 집에서 아무리 소맥을 마셔대도 멀쩡한 나인데, 지금 딱 알딸딸한 상태. 신기하다. 음음,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지난 여름 휴가로 다녀온 베트남 호치민. 클라쎄W 와 함께한 사진. 계절이 벌써 겨울이지만 그래도-. 설레고 두근거렸던 그 여름을 기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