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블레이드 앤 소울 3차 테스트를 참여했습니다. 나중에 어차피 오픈 되면 다시 하겠지만, 기록을 남겨두기도 할 겸 스크린샷과 함께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 의상 도깨비안개를 입은 본캐 ] 저는 2차 테스트에도 참여했었고, 그때도 암살자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WOW에서도 처음에는 흑마법사를 플레이 했지만 후에는 도적만 플레이 했기 때문에 은신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도 이 은신을 이용해서 던전을 최소한의 전투만으로 클리어하는 등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3차 테스트에 추가된 병맛 같은 시스템 때문에 사냥을 어쩔 수 없이 많이 해야했으므로, 은신으로 돌파하는 것은 깜박하고 미션하나를 클리어 안하고 던전을 클리어 했을 경우 뿐이었습니다. [ 배경은 여전히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