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이 제독을 귀찮게 해선 안 돼(1 - 임관](https://img.zoomtrend.com/2014/12/21/d0005363_5496a2e666c8a.png)
저의 프로매국질 일기가 섞여있는 뽠타지성 팬픽? 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프로매국질의 끝을 보여주겠다!!퀄리티는 보장 못합니다. 막 쓸거니까....적어도 맞춤법은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때는 2013년 9월경, 싸늘하다. 전자파가 안구에 날아와 꽂힌다.넷상에서 떠돌아다니던 칸무스들을 보고 꽂혀서 칸코레를 해보기로 마음먹은지 일주일.아직까지 임관(서버 정착)을 못하고 있다. 오늘은 제발 될 수 있기를...그 간절한 마음이 통했던 걸까, 비어있는 서버가 있었다. 그것도 딱 한군데! '쇼트랜드' "오오, 드디어 나도 플레이한다! 히히히히히히!" 닉네임창에 이름을 쓰고, 첫 비서함을 고르는 창이 내게 나타났다.5명을 순서대로 살펴보다 츤데레 같기도 하고 고압적인 태도가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