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s Safehouse

WWZ 영상 공개됨

By  | 2012년 11월 6일 | 
이스라엘군 나오네여. 중동에 팔아먹긴 글른듯. 네게브인척 하는 미니미가 눈에 들어온다 ㅋㅋㅋ

MoH, 야 이 개새끼들아

By  | 2012년 10월 5일 | 
MoH, 야 이 개새끼들아
앞으로 사실성이 어쩌니 고증이 어쩌니 헛소리 지껄이지 마라. 모델링이 중국 농부같은거 이해해. 우린 뭐 얼굴만 보고 저놈은 앵글로색슨이고 저놈은 게르만이고 저놈은 슬라브고 이런거 구분 할 줄 아나. 목소리가 병신같다면 좀 분위기 깰지도 모르겠지만 이해해 줄게. 레드얼럿2 같은 초개념 한글화는 어차피 기대도 안 한지 오래니까. 클래스 특성상 복장 구분이 필요 한 점, 그것때문에 실제 해특에서 안 쓰는 군장류들이 좀 보일 수 있다는 점까진 이해하겠어. COD4 이후로는 멀티플레이들 스타일이 그래서 미군이 AK 들고다닐 수 있는 분위기니까 고증에 안 맞는 총 들고 있는것도 이해해 줄 게. 근데 시발놈들아 이건 아니지 국군 공식 플리커같은 접근성 높은 사이트에서조차 멀티캠 입은 국군 UDT/SEA

MoH:WF - 싱글플레이 소감.

By  | 2012년 10월 24일 | 
0. 들어가기에 앞서... 본문은 절대 MoH:WF에 호의적이지만은 않다는 점을 미리 밝혀두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읽기 싫은 사람은 백스페이스 눌러주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저를 모르시는 분들은 모던빠가 메달 까나보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불필요한 오해도 피할 겸, 이 자리를 빌어서 미리 까두죠. 전 MW2 이후의 모든 콜오브듀티 프랜차이즈에서 나온 물건들을 디스하는 양반입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정점은 흔히들(그리고 저도 귀찮을땐 그렇게 부릅니다.) MW1이라고들 부르는 COD4가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지만, 개인적으로 전 COD4 재밌게 했습니다. 적당히 오버하고, 적당히 막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이후

동명오인.jpg

By  | 2012년 10월 5일 | 
동명오인.jpg
다들 눈 조금 크게 떴는가 작게 떴는가에 따른 세부 사항 빼고 똑같음ㅋㅋㅋ 클론 트루퍼네 ㅋㅋㅋ SASR의_농부아저씨.jpg 이 외에도 수많은 클론들이 있는 듯 합니다. 찾아보면 더 나올듯 하네요 ㅋㅋㅋ

주말에 감상한 SF영화 다섯 편 간단 감상

By  | 2012년 11월 5일 | 
주말에 감상한 SF영화 다섯 편 간단 감상
토요일 아침에 삘받아서 오랜만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보다가 그날 하루를 영화감상으로 다 보냈음 스타트가 SF라 그런가 본 영화들이 전부 SF였음. 스포일러가 좀 섞여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지구에서 온 남자 (2007) 여러가지 좋은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교수직을 그만 두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떠나는 어느 '젊은 대학교수'의 집으로 찾아온 같은 대학의 동료 교수들. 마지막 인사 와중에도 "여기서 평생 있으라는데도 왜 마다하고 교수직 그만둠?" 하는 동료 교수들의 질문공세에 아무리 봐도 30대정도로 밖에 안 보이는 '젊은 교수'는 평생동안 딱 한번을 제외하면 꺼낸적이 없는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SF에다 과거 회상이 중요한 영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