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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트럭, 인포테인먼트 없는 모둘형 전기 픽업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요즘 전기차 시장을 보면, ‘더 크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듯합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정반대의 철학을 가진 전기 픽업이 등장했습니다. 이름부터 단순한 슬레이트 트럭(Slate Truck), 미국 스타트업 Slate Auto가 선보인 이 차량은 합리적인 가격, 단순한 구성, 실용 중심 설계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 가격입니다. 미국에서 세금 혜택 적용 시 2만 달러 미만, 옵션을 빼고 보면 전기차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접근 가능한 수준이죠. 하지만 단순한 저가형 EV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차는 ‘필요한 것만 남기자’는 철학이 꽤나 분명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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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GM이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심 거리에서 허머 인 더 시티라는 이색적인 전시 이벤트를 열면서, GMC 허머 EV의 국내 출시 소식이 뜨겁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 슈퍼 전기 픽업이란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할 이 모델은 단순한 전기차 그 이상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허머 EV의 특징과 국내 출시 예고, 그리고 예상 가격까지 자세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퍼포먼스, 그 이상의 존재감 GMC 허머 EV는 단순한 차가 아닙니다. 무려 4톤에 가까운 대형 차체, 그리고 전기차답지 않게 1,000마력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힘을 지녔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