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의 굴욕'인가 '진심의 감사'인가, 한화 손아섭의 눈물 젖은 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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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의 굴욕'인가 '진심의 감사'인가, 한화 손아섭의 눈물 젖은 백의종군
prologue 야구팬 여러분!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한 때 98억 원을 만지던 선수가 '연봉 1억 원'에 사인하고 "행복하다", "고맙다"고 말하는 걸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 시장에서 불러주는 곳 없어 캠프 명단에도 못 들다가, 2월이 다 되어서야 도장을 찍은 손아섭의 '최신 근황'은 누가 봐도 벼랑 끝이었다. 오늘, 이 글에서는 한화 이글스에 바친 손아섭의 감사가 절박함에서 나온 '생존 본능'인지 아니면 노장의 마지막 '진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존심과 생존 사이의 저울질 손아섭의 1억 원 계약은 KBO 역사에 남을 만한 '염가 계약'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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