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홍성여행] 남당항 등대올레길 / 로또명당 천하제일복권방 / 홍성한우
By S 다이어리 | 2016년 8월 5일 |
주말을 앞두고 써보는 지난 주말 일기 ㅋㅋㅋ바로, 당일치기 홍성여행 이야기! 진짜 완전 즉흥적으로 다녀온 거라 아무런 계획없이 무작정 달려 홍성에 도착,발길닿는대로 돌아다니다 옴 ㅎㅎ 일단 내비게이션엔 <남당항>을 찍었음대하축제, 새조개축제 등등이 열리는 곳이라는데..우리가 갔을 땐 완전 휑한 수준... ㅜ 축제기간이 아닌 걸 알고 간 거라 별로 실망하진 않았음오히려 한산해서 난 좋았음그리고 등대올레길을 걸었는데.. 길은 나름 예뻤지만 땡볕에 좀 힘들었다는..한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가면 바닷바람 쐬며 우아하게(?) 산책할 수 있을 듯.. ㅋㅋㅋ 개인적으론 꼭 다른 계절에 다시 와보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곳이었음경치가 엄청 뛰어나다거나, 맛집이 있다거나 그래서가 아니라..그냥
우아한 디자인의 BMW326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6년 10월 15일 |
2차대전 당시의 독일을배경으로 한 영화에 자주 나오는 독일의 우아한 세단들 중에 BMW326 가 있었습니다.물론 BMW보다 고급차가많았던 Benz에는 W31이나 770 이나 170 같은 정말 우아한 모델들도 많았지만요. BMW326은 Fritz Fiedler가 디자인한 BMW 최초의 4도어 세단으로 1936년부터1941년까지 약 16000여대를 생산했으며 2차대전동안은군수공장으로 군용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승용차 생산을 중단했으며 전쟁이 끝난 이후 동독 지역에서 남은 부품들을 이용해 16대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엔진은 1971cc 직렬6기통으로 327, 335 모델에도 적용했던 것으로 50마력의 힘은 당시 상당한 고성능 엔진이었습니다. 또 당시 유행하던 우아한 모양의 디자인은 지금 보아도 매력이 있는모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