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와 갤럭시S6
By 안녕 | 2018년 4월 6일 |
아이폰6 갤럭시S6 핸드폰을 두개 쓴다. 원래 갤럭시 쓰던 사람인데 아이폰 한번 써보고 싶어서 심프리(언락)으로 애플 스토어 가서 샀다.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한번쯤 사보고 싶다는 IT 호기심도 있었고, 그 당시 여자친구가 자기도 아이폰6 쓰니까 커플폰으로 하자고 해서 결국 샀다. 사고 나서 후회 엄청 많이 했다. 속도는 확실히 빠른걸 느꼈다.그 당시 나오자마자 샀으니까 아이폰 6S도 없었다. 그리고 내가 직전에 쓰던 핸드폰이 갤럭시S5 액티브 였으니까 정말 엄청 빨랐다.갤럭시S2쓰다가 갤럭시S5 액티브로 갈아탄거라서 액티브도 내 기준으로는 신세계였는데 아이폰6 쓰니까 진짜 엄청 빠르더라 근데 인터페이스가 너무 생소해서 개 불편했다.애니도 안들어가고 안되는게 너무 많았음 안드로이드는
5시간 원 테이크로 촬영한 “아이폰 광고”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4월 9일 |
완타치 리듬 게임 제작 00 : 기획
By i WANT | 2015년 8월 26일 |
![완타치 리듬 게임 제작 00 : 기획](https://img.zoomtrend.com/2015/08/26/b0029178_55dd808bd0941.jpg)
예전에 메인 프로그래머로 참여한 게임 중에 디제이맥스란 게임이 있었습니다. 디제이맥스 온라인에는 클라이언트로, 디제이맥스 포터블2에는 메인 프로그래머로 참여했었습니다. 리듬게임 관련 코드를 하도 봐서 눈감고도 간단한 리듬게임 하나를 만들 것 같았던 패기의 시절이었죠. 세개 사서, 하나는 부모님께 선물하던 낭만이 있던 시절 이었죠~ 시간이 흘러도, 디맥이라는 강렬한 게임의 중심부를 통과한 사람으로써, 언젠가 다시 리듬 게임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기회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성사되지 못했고, 거창한 아이디어는 많지만, 거창한 것만 생각하다가는 영원히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 일단 간단한 거라도 함 만들어 봐야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마침 현재 만들고 있는 꼬마 마
올림프스 본사의 카메라 사업 정리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6월 24일 |
올림프스가 카메라등의 영상분야를 분사해 펀드에 양도하는 확인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메라 센서 자체 생산 못하는 회사는 어쩔 수 없나 합니다. 센서를 못 만들어 결국 소니에 손을 벌리는데 소니가 사실상의 경쟁사에 적기에 제값에 최신센서를 공급할 리가 없고 결국 카메라 스펙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요. 소니 센서 쓰는 펜탁스와 리코도 마찬가지고 니콘마저 보급형미러리스를 제대로 생산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카메라 센서도 나름 복잡한 반도체라 이걸 마음대로 생산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고 유지하는 비용이 무시무시해서 문제긴 합니다. 여기에 카메라 시장 자체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이미 90년대 필름카메라 시절의 판매량에도 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