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6 무한도전 "응원단"편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By 내 꿈을 향한 도전 | 2013년 10월 6일 | 어제 못 봐서 다시 보기로 본 무도 응원단편 몸치였던 노홍철이 에이스로 변신하는 피나는 노력에 감동 받았다. 피나는 연습을 하다보면 몸이 기억한다는 그 말. 처음에 나도 믿지를 못했는데 처음 탭댄스 공연 준비하면서 느꼈다. 팀에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학원이며 집이며 회사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했었는데. 특히 대형 거울이 있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동작 연습을 했는데. 학원에서 거울보며 연습하다가 공연을 대비해 거울을 안 보며 연습하던 그날의 멘붕. 몸이 아직 기억을 하지 못했다. 거울과 벽을 보며 번갈아가며 연습시작 노홍철처럼 노래 가사를 외우면 도움이 될까 수백번씩 들었던 노래들. 공연 당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