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이 '타마모리', 전국 셰프 역으로 연속 드라마 단독 첫 주연. 노부나가에는 오이카와 미츠히로
By 4ever-ing | 2012년 11월 15일 |
아이돌 그룹 'Kis-My-Ft2(키스마이 풋 투)'의 타마모리 유타가 2013년 1월부터 TV아사히 계의 금요 나이트 드라마로 방송되는 '노부나가의 셰프'(信長のシェフ)에서 첫 연속 드라마 단독 주연을 맡는 것이 14일, 밝혀졌다. 전국 시대에 타임 슬립하는 프렌치 세프 켄을 맡았으며, 켄이 섬기는 오다 노부나가 역에는 '친구'(TV아사히)로부터 연속 드라마 레귤러가 되는 가수 겸 배우인 오이카와 미츠히로가 기용된다. 타마모리는 "셰프 역할도 처음이고, 타임 슬립을 한다는 설정도 물론 처음. 여러가지 의미로 '도전'이 되는 작품이므로, 여러분, 많은 의견을 주시면 기쁘겠습니다!"라고 기뻐하며, 오이카와와의 공동 출연을 "반짝반짝한 아이돌과 같은 선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훔치고 싶습니다!(웃음)
아이보우(相棒) 신콤비 홍콩에서 첫 촬영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9월 4일 |
10월에 방영을 시작하는 TV아사히의 인기 형사드라마 시리즈 "아이보우(相棒) 시즌11"의 촬영이 홍콩에서 행해졌고 주연배우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 60)와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寛貴. 29) 신콤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타카라즈카 가극단(宝塚歌劇団)이 무대에 올렸던 "아이보우"에서 주인공 스기시타 우쿄(杉下右京)를 연기했던 전 하나구미(花組)의 톱스타 마토부 세이(真飛聖. 35)가 나리미야가 연기하는 카이 토오루(甲斐享)의 애인 역할로 레귤러 출연이 결정되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첫 아시아 로케에서 경묘한 연기를 펼쳐보인 미즈타니는 "아이보우 뉴 이어입니다"라고 선언했다. 화려한 한자 간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홍콩에 일본이 자랑하는 신 아이보우 콤비가 첫 상륙했다. 시즌11의 첫회
[리뷰]미스터리와 일상을 그리는 방법에 위화감이 남는 '날씨 언니'
By 4ever-ing | 2013년 5월 5일 |
금기의 연속 드라마가 모였지만 여전히 미스터리 드라마가 많다. 미스터리 드라마의 강점은 1화 완결로. 이야기의 포멧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90년대라면 몰라도 인터넷과 휴대 전화가 보급되어, 경합하고 있는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 툴이 다양화되고 있는 현재에서 1주일에 (약)1시간의 드라마를 1화씩 방송한다고 하는 형태는, 시청자에게 있어서 해마다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1주일이 지나면 지난 줄거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 1화에서 놓치면 다음에서 보지 않아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시청자도 많다. 그런 중에 꾸준히 시청률을 획득하고 있는 것이, 1화 완결의 미스터리 드라마이거나 1화 15분 월~토요일까지 연속으로 방송하는 아침 연속 TV 소설만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경향
[주목 드라마 소개]'서점원 미치루의 신상 이야기', 토다 에리카가 '유전의 히로인'으로
By 4ever-ing | 2013년 1월 10일 |
여배우 토다 에리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서점원 미치루의 신상 이야기'(書店員ミチルの身の上話/NHK)가 8일, 후지TV의 '미드나이트★드라마' 프레임에서 시작한다. 토다가 NHK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것은 처음으로 2억엔을 손에 넣어 버린 것을 계기로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는 '유전의 히로인'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사토 쇼고(佐藤正午)의 소설 '신상 이야기'(身の上話)가 원작. 지방 도시에 사는 미치루는 교제한 지 1년이 되는 큐타로(에모토)가 있는 반면, 도쿄에서 온 출판사의 영업 사원 토요마스(아라이)와 불륜 중이었다. 어느 날, 귀경하는 토요마스를 배웅하다 그 '탄력'으로 도쿄에까지 나와 버린다. 그리고 직장 동료에게 부탁받아 산 복권이 1등인 2억엔의 당선 티켓이라는 것을 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