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추락 개그콘서트, 코너별 리뷰로 짚어본 문제점 下
By CONTENTER ROOM | 2018년 3월 23일 |
(상 편에서 이어짐) 상편에서 개괄적인 문제점과 2018년에 종영된 코너들의 문제점을 우선적으로 살펴보았다. 근데 하편 안쓰는 사이에 2개의 코너가 종영되고 2개의 코너가 또 신설됐다. 이런 잦은 코너 교체도 중요한 문제점 중 하나다. 하긴 얼마나 재미없으면 조기종영 시키겠어..... 아무튼 우선은 신설된 2개 코너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도록 하고, 나머지 코너들의 문제점을 좀 살펴보자. ============================================================================== 01. 꼬맨스 출연/ 이수지, 심문규, 이상은 외 : 이수지는 현재 개콘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소녀가장 취급을 받고 있다. 개콘은 망해갈지언정 본인이 출연했던 '연기돌',
구가의 서 13/14화, 재미를 더한 ‘먹이 사슬’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23일 |
허당 이승기와 미스에이 수지. 두 훈남훈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13화(5월 20일)와 14화(5월 21일)가 방송됐다. 이번 주에는 되살아난 월령과 왜국 대상단의 당주 자홍명의 정체, 그리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사군자가 전라 좌수사 이순신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이 밖에 기녀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 청조의 변신 등이 눈길을 끌었다. 돌아온 월령과 윤서화(자홍명) 드라마는 절대악 조관웅만으로도 꽉 찬 느낌이었는데, 재미와 더불어 극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 퇴장했던 구월령과 윤서화(이연희)를 다시금 등장시켰다. 모든 것을 소멸시키기 위해 천년악귀가 돼 강치의 목숨을 노리는 월령과 죽은 줄 알았던 윤서화가 왜국 대상단 당주가 돼 조선으로 돌아와 조관웅과 춘화관 행수 천수련을 두고 저울질을
'구가의 서' 3/4화, 액션에 분신술이 왠말?!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17일 |
허당 이승기와 미스에이 수지. 두 훈남훈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3화(15일)와 4화(16일)가 방송됐다. 이번 주에는 시간이 흘러 성인으로 성장한 최강치(이승기)와 딸임에도 사내처럼 자란 담여울(배수지)과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악연의 시작을 알린 조관웅(이성재)과의 대립을 그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주의 핵심은 두 주인공. 이승기와 배수지의 등장 및 인상적인 첫 만남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 모두 첫 사극인 만큼, 자신들만의 독특한 캐릭터 해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능청스럽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능한 이승기는 이번 사극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배수지의 경우 이전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당찬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딱히 연기가 나쁘지도
슬슬 지겨워진다..수지야 삼촌이 미안해.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1월 7일 |
슬슬 지겨워진다...쩝 수지야 삼촌이 미안해. 수지에 대해 좋은이미지였는데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잠만잤다고 웃으며 얘기하고 라면먹은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거 보고.기가 막히더군요.참 생각이 있는건지겁나 무식한거같어.. 학교수업1교시에 자서 청소시간에일어났다는건 자랑스럽게말하고 수업시간에자야하는걸 철칙으로 여겼뎈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때 헌팅당했다고 엄청 자랑질ㅋㅋㅋ 어쩌라곸ㅋㅋㅋ솔직히 고쇼에 나올때는 좀 개념없었음모든네티즌이 이쁘다이쁘다하니 다 네편이라 생각했냐훅가는거 모르네 수지~뭔가 잘못된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듯한 느낌이였음어려서 그려려니 했음; 그나마 MC가 춤배우거나 한다고 그랬던거 아니냐고 수습발언해줘서 좋게 넘겨진듯 고맙게 생각해야겠네 자기 잘되라고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가서 졸업하고 취직않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