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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름에 후회 없다 (33)
뻥이 다소 섞인 평을 하자면... 서문에 실린 이 대목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책. 작품으로서의 마마마를 대략적으로 소개하고 캐릭터와 제작진을 돌아본 뒤 마법소녀물, 루프물, 배틀로얄물, 실험 애니메이션 등의 측면에서 작품을 고찰하거나 호무호무의 사용무기를 밀리터리적으로 분석하거나 기타등등 이런저런 테마를 놓고 즐겁게 노가리를 까는 책이라 할 만하다. 이 정도로 끝나면 그냥 평범한 연구서 스타일 상업동인지가 되었겠지만 다른 책들과 구분되는 독특한 기획으로 주요 마녀의 마법소녀 시절을 추측하여 일러스트와 대략의 설정을 재료로 망상을 마구마구 펼치는 추가 페이지가 존재함. (제일 깨는 부분은 은의 마녀를 오토코노코로 설정해 놨다는 거... 게다가 브라콘 OTL) 직접적인 관련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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