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애곤&베켓까진 그렇다쳐요...
By BlueThink | 2012년 8월 25일 |
문제는 성적도 성적이고 토미존서저리, 것도 손목까지 받아 왼팔관절을 완전히 바꿔 내년도 못 뛰는 선수는 왜 데려오냐고... 루비랑 웹스터 중 하나는 각오했어. 베켓이 우승할때의 베켓이면 세금이라 칠 수 있어. 근데 베켓도 그 베켓이 아니고 백골퍼잖아. 애곤이 해프너&모본이 되느냐, 팀 옮기고 전성기 들어간 오티즈가 되냐가 유일한 관심거리인데.... 오랜만에 다저에서 체인지업&투심투수가 나오나 싶더니만......푸윅은 어쩔거냐고...페이롤은 페이대로 늘어나고 포지션은 포지션대로 꼬이고....갑자기 왜 99년이 생각나느건지... 덧-그나저나 콜레티 이양반의 집념은 진짜 알아줘야 함. 단장질하면서 자기가 데려오고싶다고 한 선수들은 기어코 데려옴. 칼 크로포드도 그 중 하나고. 역시 이 넘아는
[에덴2] 올인의 결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1월 11일 |
자극적인 영상미가 있는 에덴이지만 시즌 2는 짝사랑 특집(?)으로 가서 또~ 예상 외의 재미가 있었던 ㅎㅎ 잠만 자는 사이 보다는 확실히 시즌도 더 진행되서 잠자리 룰도 미쳤ㅋㅋㅋ 상대방의 헛발도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강래의 직진이 통해서 좋았던~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MC 조합도 털털하니 괜찮았고~ 서아도 잘 받아줘서 꺄아~~ 진짜 일방통행은 수민이었고 분위기가 아무래도 남자로 안봤기 때문에 정말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여기도 진행되면서 그래도 이어지는게 호오~ 라나도 대단했던~
LAL vs POR 감상기
By 更新; renewal | 2018년 10월 19일 |
# 르브론 제임스의 서부 연착륙이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해서 경기를 보고 곱씹어보았습니다. 월튼이 구상하는 농구와 제임스를 어떤 식으로 써갈지가 궁금했고, 론조-쿠즈마-잉그램과 어떠한 모습으로 조화를 이뤄낼지 궁금했습니다. 1. 맥기 뿐인 센터라인업 - 분명 맥기가 온코트 되어있는 라인업에서 보드 장악이라든지 림 프로텍팅 측면에서 큰 문제를 보이진 않았습니다. 우승팀의 백업 센터 자리를 맡아오면서 생긴 짬밥이 어디가진 않았더군요. 태생적으로 좋은 하드웨어와 탑급의 퍼리미터 디펜더 능력은 아니지만 픽 상황에서 현 레이커스 어떠한 스크리너의 수비수보다 괜찮은 대응을 보여줬습니다. - 문제는 맥기가 없을 때 돌리는 스몰라인업은 공수가 모두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프리시즌에도 마찬가지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