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대부분의 경우, 차량에 관한 평과는 주관적 입니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6월 24일 |
주말에 갑자기 4호 전차 105밀 고폭이 구려졌다거나 독일차량 명중률이 떨어졌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스멀 스멀 들려와서..(....) 현실은 뭐다? 잠수함 패치란건 대체적으로 제작사가 알게 모르게 밸런싱을 위해서 슬쩍 슬쩍 인 게임 수치를 건드리는 일입니다. 근데 이런게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느냐 하면..(...) 0.4 와 0.5 사이에 105미리 똥포던, 4호 전차던 데미지 관련해서 무슨 패치가 있었던 것도아니고 아니 차라리 8.0 이전에 슈말트룸에 75/70 올리고 다니던 분들이 "나으 4호를 돌려줘!!" 라고 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그 시절 4호는... 정말이지...) 0.3~0.5 사이에 4호가 칼질 먹은 거라고는 거의 없지 말입니다. 고폭탄 데
WoT. 8.6 패치 한줄씩 감상.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7월 6일 |
경전차 : 뭐가 바뀐건가효? 미듐 : 안뚫려!! 구축 : 히히 골탄 머거랑! 해비 : 자주포가 안두려워!!! 자주포 : ㅅㅂ 팔까?
[WOT] 그냥 몇마디....
By Mad Gear | 2013년 2월 28일 |
개인적인 생각 몇가지... 1. 금지 모드에 대해서... 스킨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는게 맞을 겁니다. 홍콩행 게이바 스킨을 씨워 놓던, 카이와 하고도 헠후헠후 한 이미지로 채워 넣든, 그것은 '룩딸질'의 문제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재가 언급되는 모드들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오랫동안(그래봤자 2년정도?) 한거 자랑질 하는거냐?' 라고 태클 거신다면, 그 태클에 대한 답은 '누가 늦게 시작하래?'로 답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 모드 중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게임자체를 즐기기 보다는 오로지 '승패'와 '승률' 그리고 '훈장'에 목메다는 것 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앞서 이야기한 승패 와 관련 된 것을 즐기고 자랑하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
[WOT] 리플레이 138 : FV4202 어부의 항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9월 27일 |
FV4202의 승률은 여전합니다. 패배가 계속이어지자 요즘은 점점 소극적인 운용이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더불어 운용법이 비슷한 센츄리온7/1의 운용까지 꼬이는 거 같아서 좀 곤란한 상황입니다. 어부의 항구 10탑 일반전입니다. 아군 중형이 저 혼자 뿐입니다. 좋군요.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전 맵 중앙 시가지로 이동합니다. 아군 주력은 3시 시가지로 이동합니다. 정신없는 소극적인 플레이! 아군은 중형이 저 혼자지만 상대는 5량이나 됩니다. 당연히 중앙에 중형이 많이 왔군요. 정찰나온 T71을 쏩니다. 전선에 병력이 상대보다 적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T57까지 왔네요.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도중 T69의 빈틈이 보여 T69를 마무리합니다. 윽, E50의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