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플래닛사이드2 꿀잼요
By 터미베어의 베틀바지 | 2012년 10월 30일 |
MAX아머를 입고 무쌍찍으며 호기롭게 적군기지에 당당히 어깨벌리고 서서! 샷건으로 학살해가며 들어갔습니다만...(사실 아군들이랑 함께 물량공세로..) 아군이 적기지에 집중한사이 부가시설들을 다시 전부 빼았겨서 실드 올라오고... 안쪽에 10명정도 갇혀버렸고...저도 그중 하나일뿐이고.... 다행히 아군 하나가 적 컴을 하나 해킹해서 탄약보급을 그럭저럭이엇는데.. 체력이 문제더군요..어떻게어덯게 한명남은 엔지 살려가며 적당히 들어오는 적군들이랑 리스폰되는 애들 샷건으로 피죽으로 만들어줬는데.. 어떤 열받은애가 선더러를 박에서 소환해가지고는..안쪽으로 돌진하며 뺑소니치더군요.. 결국 뺑소니당해서 죽었습니다...아마 그때 12킬 1데스였던듯요.. 그런데 이제 전장을 옮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