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2019, 한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9년 10월 3일 |
청첩장까지 다 돌린 상태에서 여친의 변심으로 파혼당한 남자 (김래원 분)과거 남자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고, 최근에도 바람피운 남친과 헤어진 여자 (공효진 분) 남자는 정말 사랑했다고 생각한 여자에게 배신당해 매일 술로 살고여자는 많은 상처에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에 남자를 믿지 못한다. 이런 동갑내기 두 사람이 같은 회사에서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래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려 하는데 딱히 끌리는게 없어서 본 무난한 영화.공효진과 김래원이라는 조합은 굉장히 매력적이었지만다른 점은 아주 무난한 멜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보는 중간중간 웃음이 터질만한 요소는 꽤 있지만주인공 캐릭터는 조금 뻔했으며조역들은 남주의 친구 캐릭터 한명을 제외하고는 그닥 눈에 띄지 않았... 하지만 무난한 로맨스
러브픽션_공효진, 하정우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5월 12일 |
모두가 이 영화를 보고와서 재밌다고 했다. 보러 가자고 했을땐 모두가 봤다고 보라고만하니, 시간이 흘러 영화 상영이 끝났을때, 혼자 볼 수 밖에_ (ㅡㅡ^) 토요일 아침 한적한 길가를 터벅터벅 걸어 일찍 가게로 나와 빵집에서 사온 샐러드와 빵과 데자뷰를 책상위에 어지럽게 꺼내놓고, 느긋이 다운버튼을 눌러 재생하여 보았다_ 큰 웃음을 자아낸. 몽글몽글한 영화_ 참. 뭐. 혼자 봐도 재밌구만_ 오늘 하루 종일 몽글몽글몽글몽글 모드_ 닷. 젠_
김래원 + 이종석, "데시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0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포스팅용으로 찾다가 갑자기 등장하게 된 영화이긴 해서 말이죠.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김래원의 영화 출연작들에 관해서 그다지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이 없기도 하고, 이종석이 메인으로 나오는 경우 역시 아주 좋다고 말 하기 힘든 경우가 꽤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의 경우에도 아주 기대가 큰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재미 있을 거라는 생각이 별로 들어서 말이죠. 그래도 뭔가 폭발한다고 하면 안 볼 수 없긴 해서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Movie]프리즌 (The Prison, 2016)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7년 3월 31일 |
#1 롯데시네마 노원 #2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이경영, 김성균, 신성록, 정석원 등 배우들이 쟁쟁하다.그 중에서 가장 돋보인건 밑도 끝도 없는 악역 연기를 한 한석규.이정도로 밑도 끝도 없는 악역이 과거를 설명해주거나 나쁜놈이 된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으면 사이코패스 정신병자 같다고... ((((((((((((((((((((((((((((((((((((((((((((((((((((((((스포일러))))))))))))))))))))))))))))))))))))))))))))))))))))))))))))))))))))) #3 김래원의 유행어대로 느낀 점을 표현해보면, 꼭 그렇게 끝내야만 했냐!!!!!!!!!!!!!!!그래 한석규는 죽었는데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정웅인이 쌓아둔 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