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138 : FV4202 어부의 항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9월 27일 |
FV4202의 승률은 여전합니다. 패배가 계속이어지자 요즘은 점점 소극적인 운용이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더불어 운용법이 비슷한 센츄리온7/1의 운용까지 꼬이는 거 같아서 좀 곤란한 상황입니다. 어부의 항구 10탑 일반전입니다. 아군 중형이 저 혼자 뿐입니다. 좋군요.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전 맵 중앙 시가지로 이동합니다. 아군 주력은 3시 시가지로 이동합니다. 정신없는 소극적인 플레이! 아군은 중형이 저 혼자지만 상대는 5량이나 됩니다. 당연히 중앙에 중형이 많이 왔군요. 정찰나온 T71을 쏩니다. 전선에 병력이 상대보다 적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T57까지 왔네요.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도중 T69의 빈틈이 보여 T69를 마무리합니다. 윽, E50의 반격
[WOW] 군단의 현자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2월 3일 |
남들 다 군단에서 비행하기 관련 업적하고 훨훨 날아다니며 전역퀘스트하는데 나만 걸어다니니 심퉁도 나고 세기말이지만 아르거스 맛은 봐야지 하는 생각에 늦게나마 군단 확장팩 비행업적 중이죠 그 일환으로 군단지역 퀘스트 업적 완료. 이제 부서진 해변 탐험과 평판만 남았습니다. 현자업적 하면서 각 지역에서 받은 인상정리. 아즈스나 군단 노예vs유령되기 에서 후자를 고른 파론디스의 비범한 결정. 결과적으론 최선이지만 당한 입장에선 날벼락이죠. 그래도 아즈샤라 여왕 앞에서도 개긴 기개와 뚝심은 높게 평가합시다. 특성은 화법 찍었는데 내가 해본 화법보다 스탯 뻥튀기가 심각한듯 화법 버프 좀 ㅡㅡ 발샤라 말퓨리온과 티란데. 세나리우스. 이세라 워크래프트 드루이들의 고향이라는데 납치당해서 징징거리는 말퓨리온과 호
본격 강도게임 FFTA(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클리어
By REview and Giggle | 2012년 7월 15일 |
(짤방은 히로인(?) 릿츠. 이 게임에서 둘밖에 안나오는 인간여캐. ...아니 눈싸움할 때 하나정도는 더 있었나?) 엄마 심부름으로 저기 산 아래 마을에 가던 딥클랜은 지나가던 넛츠클랜과 마주쳤어요.넛츠클랜이 싸움을 걸더니 갑자기 밤이 됐어요.착한 어린이인 딥클랜은 밤이 되면 잠이 든답니다.그런데 일어나보니 어머나 무기도, 방어구도, 돈도 아무것도 없어요! 심지어 어빌리티도 하나도 안남았어요!무서~운 넛츠클랜이 재우고 싹 털어갔버린거에요! 넵 본격 강도게임ㄳ이 게임에서 사기직업을 들어보라면 전투로는 어쌔신, 전투 외적으로는 도둑을 들겠어! 아래의 FF3에 이어 FFTA도 건드려 보았다. 이전에도 몇번씩 해보긴 했는데 외국어가 너무 귀찮아서 찝적대다 접은 수준이라 제대로 해본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