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2020 화이트데이 이벤트 개시 / 신규 5성 오디세우스 출시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20년 3월 6일 |
오늘 오후 6시부터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간략한 이벤트리뷰와 신캐 오디세우스 살펴봅니다. 먼저 지나간 발렌타인 이벤트 잡담부터. 요즘 너무 페그오가 지겨워져서 이제 2군 게임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갸루캐는 취향도 아니고 해서 이벤트도 그냥저냥 하다가 막날 전날에 예장 드랍 먹고 부랴부랴 풀돌했었던. 모녀 일러는 참 잘 나왔네요. 2020 화이트데이 이벤트 시작. 이전처럼 간이 이벤트입니다. 로그인 보너스로 받는 나침반으로 호부등 다양한 보상 교환가능. 칼데아 보이즈 선택권도 증정. 원하는 3
큐브 (Cube, 1997)
By 이한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5월 1일 |
▶ 감독 : 빈센조 나탈리(Vincenzo Natali)▶ 출연 배우 : 니콜 드 보에 (조안 리븐 역), 니키 과다그니 (헬렌 할로웨이 역), 데이빗 휴렛 (데이빗 워스 역), 앤드류 밀러 (카잔 역)▶ 제작 국가 : 캐나다 3편까지 나온 이 영화를 2편과 3편 모두 보았지만 시리즈의 원작인 1997년 빈센조 나탈리 감독의 영화를 이제서야 보았다. 보고나서 생각한 것. 역시 모든 영화의 원작은 위대하다! 단 하나의 공간 셋트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니, 마치 시드니 루멧 감독의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1957)>같이 배우들의 연기(12인의 노한 사람들 보다는 덜하지만)와 이야기의 재미로 영화 끝날 때까지 재미의 동력이 지속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l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 공포 외의 이야기가 중구난방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3일 |
이 영화도 리스틑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긴 했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바귄게 좀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시리즈에 스핀오프까지 전부 다 본 상황에서 이 작품을 안 본다고 하기 참 미묘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감독에 관해서 지금 당장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한 믿음이 좀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시리즈 보던 관성으로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에게 컨저링은 참으로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제가 공포 영화를 거의 안 보던 시절에 갑자기 보기 시작하게 만든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공포영화를 정말 못 보는 사람중 하나였었거든요.
<덤 머니> - 추억에 값 매기는 줄다리기
By 영화, 생각 | 2023년 1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