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Cube, 1997)
By 이한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5월 1일 |
▶ 감독 : 빈센조 나탈리(Vincenzo Natali)▶ 출연 배우 : 니콜 드 보에 (조안 리븐 역), 니키 과다그니 (헬렌 할로웨이 역), 데이빗 휴렛 (데이빗 워스 역), 앤드류 밀러 (카잔 역)▶ 제작 국가 : 캐나다 3편까지 나온 이 영화를 2편과 3편 모두 보았지만 시리즈의 원작인 1997년 빈센조 나탈리 감독의 영화를 이제서야 보았다. 보고나서 생각한 것. 역시 모든 영화의 원작은 위대하다! 단 하나의 공간 셋트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니, 마치 시드니 루멧 감독의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1957)>같이 배우들의 연기(12인의 노한 사람들 보다는 덜하지만)와 이야기의 재미로 영화 끝날 때까지 재미의 동력이 지속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l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를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8월 12일 |
1. 요즘 날이 너무 더워, 그렇다고 전기세가 무서워서 에어컨을 계속해서 틀 수 없는 노릇이라 극장을 자주가게 되더군요. 극장에서 2시간 있다보면 추울정도라 너무 좋습니다. T-T 2.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한건 조선일보에서 소개 되서 꽤 구미가 땡겼기 때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라는데 유명한 감독이더군요. (전 몰랐습니다. OTL) 그 유명한 감독이 독립영화를 만들어서 화제가 된듯합니다.저는 아베 히로시가 나온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하고 보게 된 케이스 3. 대충 시놉시스 보니 태풍이 와서 우연히 한 가족이 한집에 갇혀서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서로를 알게 되어 가는 식의 그런 내용이라 그런가 했는데 이거 왠걸, 주인공인 료타(아베 히로시)는 이혼 당하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4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설명을 더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를 한 작품이기도 하거니와, 이 작품이 나올 날만 기대를 하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국내에 개봉이 언제 될 것인지는 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국내엣 수입하던 제작사는 분해되어버렸고, 어딘가에서 판권은 인수 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시리즈가 잘 나올 수 있을 지는 많이 걱정이 되어서 말입니다. 다만 포스터는 너무 부녀자를 노렸다는 생각이;;;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 번 더 말 하겠습니다. 이건 제 회선 문제가 아닙니다. 사진도 깨지고 동영상 링크도 자꾸 깨지는군요.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 공포 외의 이야기가 중구난방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3일 |
이 영화도 리스틑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긴 했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바귄게 좀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시리즈에 스핀오프까지 전부 다 본 상황에서 이 작품을 안 본다고 하기 참 미묘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감독에 관해서 지금 당장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한 믿음이 좀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시리즈 보던 관성으로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에게 컨저링은 참으로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제가 공포 영화를 거의 안 보던 시절에 갑자기 보기 시작하게 만든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공포영화를 정말 못 보는 사람중 하나였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