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직 4강진출 확정한거 아니다 이것들아
By 엘지트윈스 프런트 언제 물갈이한데요? 알려주면 캐감사! | 2013년 7월 29일 |
무슨놈의 투수에게 7실점 1자책? 아주 가지가지한다....ㅡㅡ 특히 요섭이는 타격도 안되고 수비도 바깥만 주구리장창 중창창 요구해서 아무리 구위가 좋아도 배팅볼 만들드라?ㅡㅡ 오늘은 니가 경기를 말아먹었다 이쉬키야. 찬스에선 찬물 수비에선 클러치에러~ 그리고 우리도 패전처리 롱릴리프가 절실하다. 투수 무너지면 이어서 던질만한게 찬규뿐인데 정노예 올해는 수명 끝낱으니 내리고 찬규 올리는게 나을듯... 아직 4강확정 아니다. 이것들아. 정신차려라. 그렇게 계속하다가 2011년 재림온다.
과천애문화, 좋은책추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By 과천애문화 | 2024년 5월 30일 |
![과천애문화, 좋은책추천, 아주 작은 습관의 힘](https://img.zoomtrend.com/2024/05/30/530756be-ef5b-5e0e-b694-406016d1f702.png)
![과천애문화, 좋은책추천, 아주 작은 습관의 힘](https://img.zoomtrend.com/2024/05/30/56328d43-7fe5-57f8-a34f-f6114b14f382.png)
퍼시픽 림 : 로봇물에 심오한 스토리를 바라는 것 부터가 지나친 욕심
By 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 2013년 8월 2일 |
보고 온 지는 열흘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감상을 남겨봅니다. 두 번 봤고(2D 디지털/4DX), 정말 재미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 본편도 재밌었지만 초반부와 스탭롤에서 깔리던 'Pacific Rim(ft. Tom Morello)'가 너무 좋았었네요. 찬반 의견이 상당히 갈리는 영화가 되어 나와버렸습니다만, 애초에 거대로봇물이라는 게 심오한 스토리같은 게 끼어버리면 주인공인 로봇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아예 예거와 카이주의 전투에 중점을 두고, 그것을 조종하는 인간의 이야기는 중간중간 조금씩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만 집어넣은 감독의 의도가 오히려 더 적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의 내용 자체가 심오한 철학 같은 게 들어갈 여지가 없는, 말 그대로 거대로봇물의 보여주기에
어제 구장이 만원이 아니었군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2년 10월 13일 |
![어제 구장이 만원이 아니었군](https://img.zoomtrend.com/2012/10/13/d0104380_507917e55e34c.jpg)
정말 업셋이 걱정되어 역레발을 떤 것이었거나, 승질이 뻗쳐서 안 간 것이었거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