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마 신지/알랭 드 보통과의 대화

돌아온 용PD|201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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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마 신지/알랭 드 보통과의 대화

노지마 신지/알랭 드 보통과의 대화

돌아온 용PD|2013년 5월 5일

한국 방송작가 협회와 SBS 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일본의 극작가 노지마 신지와 스위스의 작가이자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이 내한했습니다. '최강의 콘텐츠 창조자를 만나다'란 제목으로 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번뜩이는 재치와 천재성을 지닌 대작가들의 비결을 훔쳐보고 싶은 한국의 작가와 프로듀서에게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이 말한 이야기들은 여러 곳에서 기사화되었으니 저는 제가 재미있게 느낀 이야기만을 옮겨보겠습니다. 두 작가에게 공통으로 느낀 점은 그들은 글쓰기를 회사원같이 한다는 점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양의 글을 의무적으로, 또는 규칙적으로 쓴다는 방식은 비단 이 두 분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김수현 선생과 노희경 작가가 이렇게 작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