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아포크리파 - 아스톨포를 위해 희생된것이다
By Only for Adult | 2018년 1월 14일 |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모두 희생된겁니다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많은 영웅을 등장시켜놓고 이따위 결말이 나올리 없습니다. 원래 IF놀이에 설정놀음에 지나지 않던 페이트지만 '아시바 존나 쩐다'라는 느낌은 있었는데 이건... 서번트들이나 마스터들이나 '자해하라 랜서'만큼이나 허무한 퇴장에 특유의 중2병적인 이상싸움도 연애놀음에 묻혔단 말입니다. 이건 모두 아스톨포를 위해서 희생된것이 틀림없습니다.
서번트를 애완하는 목숨 아까운줄 모르는 마스터도 때때로 나온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10월 6일 |
478아비의 「검은 수염으로 팬케이크 만들거냥♪」은 너네들 대흥분하면서 왜 스승의 「뿅♪(위압)」은 너네들 흥분하지 않냐?480>>478 버니우에도 그랬지만 보는 쪽도 꽤 힘들다고 알겠지?아 버니스승님 좋다구~ 481>>478 은근슬쩍 검은수염을 하겐티의 재림으로 삼지 마라482>>478 검은 수염으로 팬케이크 만들면 아비여도 귀엽지 않습니다483>>478 아무리그래도 아비가 검은수염 팬케이크는 깬다484큐케온이 검은 수염을 돼지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매단다 →키친 놈들이 베이컨으로 가공 →아비가 베이컨 케이크를 만듬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다486>>484 모두 안에 검은 수염은 살아있는거
(소녀전선) 시마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6일 |
아오 X발 운빨X망.... 뭐 상황에 따라 제가 적당한 제대를 꾸리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미숙해서 이렇게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결과를 내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이건 아니라는 기분. 누가 부계정으로 특이점 랭킹전 60만점 찍을만큼 게임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렁설렁하는 지휘관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네요==* 2트해서 13만점에서 기브업했는데, 그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인형들이 다양한 적 조합에 따라 헤메고 다니는걸 보고 그저 ㅂㄷㅂㄷ 보스전 컨트롤이야 이렇게하면 되겠다 싶고 맵구조도 이해는 하는데 야간전 가운데에서 갑툭튀하는 탱크하고 히드라는 대체 뭔생각으로 배치한건지 짜증만 납니다. 저게 센거 맞고 개판된 군대 맞냐? *아오 개빡, 사실 더 X같은 대사들을 해주고 싶었는데, 솔직
페이트 제로가 디즈니에서 나왔다면...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2년 6월 25일 |
어제 페제 최종화를 보고 나눈 어린이용 페이트 잡담에서 더 나아가서 페이트 제로가 디즈니에서 나왔다면... -교회에서 와인들고 성배 전쟁에 대해 신나게 노래하고 교회 내의 각종 기물이 춤춘다. -소환 의식은 당연히 모두 뮤지컬. -당연히 령주 설명도 노래. 아마 아라비안 령주~ 신비한 령주~요술 령주가 세가지 명령 내려준다네~ 뭐 이런 식이 될듯.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키리츠구에 실망하는 세이버. 물론 검은 양복 입은 채로 "왜 명령을 내려주지 않는 걸까, 나의 마스터, 달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등으로 노래. 물론 아이리스필이 위로하면서 흑백이 조화로운 화면 가운데 꽃밭에서 뛰놀고 춤추고 마침내 듀엣으로 끝. "걱정마 세이버, 모두 잘 될거야." -길가매쉬는 보구 꺼내서 하나씩 탐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