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송단비: 트로트 가수 데뷔
By Cinema-zine | 2016년 8월 22일 |
레이싱모델 출신 송단비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첫 앨범 <엄머>를 내놨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 <엄머>는 각 음원차트에서 발매 기준 1주일만에 전 트로트 TOP100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 곡 '엄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트렌드한 댄스가 전목돼 송단비 특유의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송단비는 DJ,DOC 정재용, 쿨 김성수의 '아재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엄머를 선보이며 출연자들과 가요계 선배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송단비는 최근 프로축구 K-리그 게토레이 걸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김경희기자, 문화체육과광부 '꿍짝 꿍짝'~나이지리아에 '케이 트로트' 알려요
By 과천애문화 | 2021년 4월 28일 |
트로트 남자가수 신곡 노래모음 추천 -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영탁
By 마제스티스튜디오, 네이버 인플루언서(대중음악) | 2023년 8월 19일 |
[미스트롯] 트로트도 경연이면 재밌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23일 |
사실 트로트하면 과한 감성에 행사무대나 고속도록 휴게소의 이미지라 전혀 듣는 장르가 아니었는데 시청률이 잘나온다는 말에 장년층이 봐도 이정도나 나오나~하고 몰아봤더니 그럴만하네요. 100명으로 시작하는 아이돌식 경연 시스템이야 이젠 익숙할 정도지만 의외로 노래 잘부르는 사람들이 많고 덜 뽕끼가 차서 가창력으로만 보니 듣기도 좋고 재미진~ 현역부는 그런 의미에서 행사톤이 많았던지라 좀 별로였었는데 거의 정리되서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 1픽은 상사화부터 완전 바로 꽂혀버린 홍자~ 의외로 나이가 많은 편인데 그래서인지 감성부터 실력까지 현재 방송분량으로 1등을 할만하고 트로트성이 옅다보니 음원까지 받을 정도로 완전 좋네요. ㅜㅜ)b 다만 트로트 프로에서 그렇다보니 싫어하는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