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일째(마지막)
By Plumber's Archive | 2012년 11월 18일 |
![오사카 4일째(마지막)](https://img.zoomtrend.com/2012/11/18/d0105496_50a84ce287852.jpg)
드디어 마지막날. 숙소가 있던 나가호리바시. (신사이바시에서 많이들 묵는다고 하던데 이쪽은 조용하고 번화가랑 가까워요.) 오사카성 가는길. 마지막 날이라 무거운 짐을 바리바리 들고 나왔어요~ 오사카성 공원. 주말이라서 많은 분들이 조깅도 하고 체조도 하는데, 가까우니까 여행 중에 산책이나 운동하러 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몇 미터 걸었더니 헥헥.. 그런데 여행 마지막날에 계단이라니..!!! 뭔진 모르겠지만 멋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여유로워 보이는 부자지간. 나도 가끔은 공원을 가서 산책을 해봐야겠다, 싶지만 절대 혼자서는 안 가게 되네요..? 오사카성 입구.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오사카성! 멋있다... 오래된 느티나무? .. 그리고 미술관이었던 같은 건물.
뭔일인가 했더니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6년 2월 4일 |
갑자기 트위터에 eplus = 지정폭력단 이라는 글이 뜨길래 뭔일인가 싶어서 메일을 열어봤습니다. ...아,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 이젠 진짜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깔끔하게 끝내야지. 뱅기 티켓이랑 전철 운임, 싸구려 숙소에 들어갈 돈은 데레스테에나 때려박아야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평일 공연인데 얼마나 잘되는지 한 번 보자... 다들 그렇게나 가고 싶어하는데 막상 갈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의외로 많았다고 카더라)
[야구] 아침을 강타한 뉴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11월 17일 |
뭐, 뭐요...? 칰근우 칰용규라고...? 137억이라고...? 말 그대로 메가쇼킹(?)... 뭐 까놓고 말해서, 현재의 가치를 생각하면 둘 다 오버페이 그 자체(특히나 이용규;). 다만 한화로서는 뭔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팀을 구성&분위기 양 쪽에서 모두 재정비할 필요성을 느낀 것 같고, 그 수단으로서 돈폭격을 택한 걸로 보여집니다. 그리 드물진 않은 일이죠. 사실 효과도 결과가 좋다면 상당하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런 공격적인 투자도 아주 납득이 안 가는건 아니네요. 아니 실은 부러워... ...다만 이렇게 되면, 결국 씹솩에서 정근우에게 제시했다던 70억은 '옵션 후려치기 + 협상 막판에 어디선가 정보 주워듣고 올려부른 것'이라는 이야기 밖에 안되겠네요. 초반 제시액이 형편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