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컨의 게임리뷰 30화: 플레이 외적인 스토리 전달에 대해 (1)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9월 2일 |
![발컨의 게임리뷰 30화: 플레이 외적인 스토리 전달에 대해 (1)](https://img.zoomtrend.com/2017/09/02/b0242887_59aad8564fd64.jpg)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유튜브에서 보기]30화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 꾸준히 봐 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념비적인 30화 특집으로, 직접적임 게임 플레이 외적인 스토리 전달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에서 짐 레이너의 머리에 구멍이 난 이유는?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1년 9월 26일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의 캠페인 시네마틱 '선택'에서 UNN 뉴스화면에 짐 레이너가 테란 자치령이자 아크튜러스 멩스크에게 체포, 처형당한 소식이 UNN 뉴스에서 나오면서 화면에 레이너의 머리이자 레이너가 착용한 해병 CMC 전투복 헬멧 바이저에 구멍이 나신 장면 기억나시죠? 그 원인은 전 '테란 자치령' 겸 현 '그리핀 특수부대'인 '노바 테라'가 짐 레이너의 머리에 저격총을 쏴서 해병 전투봇 헬멧 바이저에 구멍이 날 정도로 기절시켰는데요... 이유는 아마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악령 요원 가브리엘 토시를 돕는 루트이자 정식 루트인 '탈옥'편을 보시면 알 껍니다. 정식 루트이자 토시를 돕는 루트인 '탈옥' 임무에서 노바가 레이너에게 통신하여 토시에게 속아 악령들을 미치광이 살인
[모탈 컴뱃] 취향 페이탈리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20일 |
게임으로만 알고 있던 모탈 컴뱃이 영화로 나왔습니다. 사실 게임으로도 대결게임은 2D들은 너무 외울 것이 많아서 별로 손대지 않았다가 철권 태그나 소울 칼리버 시대정도만 해봤던지라 실사화된 캐릭터들과 페이탈리티로만 알 정도로 잘 몰랐었는데 지구침공적인 내용이었네요. 렐름들이 있고 대결한다는 점에서 현재로선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같은 웹툰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시놉시스적으론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 구멍들이 있다보니 시나리오가 만족스럽진 않고 스토리 전개도 구닥다리라 오랜만에 고어한 취향쪽을 충족시키는 작품이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캐릭터들은 아무래도 매력적인지라 컬트적인 시리즈로 이어질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아무래도 어렵긴 하겠지만 취향만 맞다면 가볍게 볼만한
다크 소울 플레이 일지 #3
By Play our love's theme | 2013년 1월 7일 |
회화세계 아르노 론도에서 크고 훌륭한 여왕님을 보고 좀 헤매다 회화 세계로. 여기서부턴 공략을 보지 않고 갔기 때문에 여기갔다 저기갔다 자주하느라 플레이 시간이 대폭 늘었지만, 체감 난이도 자체는 점점 줄어 들고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지형 및 매복에 의한 사망은 끊이질 않고.. 300 찍는 방패병들한텐 처음에 애를 먹었음. 해답은 얘들이 워낙 느리므로 뱅뱅 돌면서 때리면 된다. 그리고 반룡 프리실라. 투명화에 당황하였으나 패턴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재도전하고 바로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살짝 들창코가 너무 귀여워! 그런데 꼬짤은 실패. 이후 보스는 대부분 부위파괴를 못하고 잡았다. 지하묘지는 신성 무기만 있다면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던전은 아닌듯. 보스도 허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