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로맨틱 유령 드라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3일 |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음악 덕분에 오페라의 유령은 어려서부터 들어서 친숙하지만 뮤지컬로선 언젠가~ 하고 있는 중인데 팬텀이라고 원작을 가지고 다른 버전으로 만든 작품이 공연 라이브 영화로 나와 봤네요. 아무래도 음악적인 부분에선 친숙하고 강렬한 오페라의 유령에 비해 아쉬운게 사실이지만 드라마적으론 흥미롭게 각색하여 재밌습니다. 로맨틱하고 유쾌한 연출이 많다보니 가볍게 즐기기 좋겠네요. 공연 실황이지만 극적인 카메라 워크가 많이 쓰이는데다 드라마틱한 분위기에 잘 맞다보니 가까이서 보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김주원과 윤전일의 발레 분량도 많고 풍성하게 만들어져 인상적이네요. 규현의 썰렁 아재 개그는 견뎌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팬텀(규현)과 크
최종병기 앨리스 원작 몇부작 감독 넷플릭스 웹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3일 |
"The 355"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뭐......말을 않겠습니다. 그래도 이미지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이미 공개된 북미에서의 반응을 보면 엉망 진창 그 자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The High Not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2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다코타 존슨 이라는 이름 때문에 찾아 놓은 작품이기는 합니다. 영화 자체가 소재를 어느 정도 이해만 한다면 기본 이상 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다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마음 놓기에는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한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앞서서 다코타 존슨 때문에 찾게 된 작품이라고 했는데, 이 배우가 이상하게 좋아서 말이죠. 아이스 큐브는 이제는 그냥 배우인 거 같습니다. 미디어 기업 경영자인 U/MC 처럼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다행히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