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 - 뭐하자는 건데요.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10일 |
충분히 잘 싸웠습니다 그런데요. 1이닝 불펜을 51개를 던지고 투수 바꿔서 초구에 몸쪽직구 승부를들어가는건 데체 어느나라 공략 법입니까.빡치는거 감수하고 다시 영상 보니 현상이 바깥쪽으로 앉았네,송은 봄바가 걍 실투한거군요 아이구 두야.. 뭐 아니 그건 결과론이고. 미쳤어요? 영감님? 미쳤냐고요 아니 잡아야 되는 경기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해도 최소손아섭 잡곤 바꿔 줬어야죠 최준석 상대로 은밤이가약한건 저도 아는데요 그래도 씨발 이게 뭐하자는 건데요 하. 참 할 말이 없게 만드네. 5할 승률이 애 하나 잡아서라도 해야할만큼 대단합디까?안그래도 별로 쓸만한 투수도 많지 않은데요? 아니 씨발 어떻게 코끼리 투수 운용보다 나은거라곤 굴릴 투수 많이 만든 거 밖에 없어? 하 정말. 그래 어디까
오늘은 직관뽕 맞는날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5월 23일 |
직관가는 사람이 됬으니 유니폼을 사야죠!(뭐) 권혁을 할지 이용규를 할지 고민했습니다만. 어머니께서 이용규를 엄청 좋아하시는지라 이용규로 일단 갑니다. 가을야구하면 제가 권혁유니폼을 주문해서 어머니 누나 저 셋이서 대전가는걸로(...) 직관필승!
한대화 감독 경질. 모든 것은 한대화 탓이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8월 28일 |
![한대화 감독 경질. 모든 것은 한대화 탓이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8/a0053836_503c1256c62e6.png)
(결국 시즌 중 경질당한 한대화 감독. 야심차게 시작한 감독생활의 끝은 좋지 않았다. -사진: 한화 이글스) 올게 왔다는 분위기다. 한대화 감독의 앞에 ‘전’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한마디로 경질.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도중하차하는 불운을 맞게 되었다. 상황이 좋지 않던 한화 이글스의 구세주가 되길 바랐지만, 반전은 없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39승 2무 64패 .379의 승률로 최하위. 가을야구는커녕 탈꼴찌도 쉽지 않아 보이는 현실. 많은 이유들이 그가 유니폼을 벗게 만들었다. 최하위 팀의 감독. 과연 모든 것이 그의 책임이었을까? 모두가 그렇다 단언하기는 힘들다. 반대로 그의 책임이 아니라 할 수도 없다. ‘모두 한대화 감독의 책임이다’라기 보다 ‘한대화 감독의 책임도 있다.’가 맞지 않
아니 대체 뭐하는거냐?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31일 |
투스라이크 잡아놓고 세번째 공을 같은 코스에 던지는 이유 누가좀 설명좀 해볼려? 박석민이 호구냐? 이새끼들은 왜 쳐맞을만큼 쳐맞으면서도 버릇을 못버릴까, 씨부럴 어렵게 승부해야 할 상황이란게 뭔지 모르냐? 아오 등신같은 놈들. 투스라이크만 잡으면 10대 소녀처럼 가슴이 두근두근혀? 그렇게 빨리 덕아웃 가서 쉬고 싶어? 이런 새끼들도 선수라고 아이고. 하긴 타자새끼들 하는거 보단 양반이구먼. 어이구 내가 못살아. 공을 안잡아 당기면 손에서 뿔이라도 솓아나나? 공을 보고 치긴 하는걸까?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나 모르겠다 참말로. 원삼이가 바닥에 굴리라고 아주 대놓고 던져 주는대 그걸 똑딱 똑딱 받아쳐서 땅볼땅볼 병살 이새끼들은 뇌대신에 스펀지를 채워 놓고 있는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