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예쁜 한옥카페 베이글베이글러 굿!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3년 10월 13일 |
경주여행2
By nothing | 2021년 12월 20일 |
0. 아침 일찍 불국사에 갔다. 티켓이 귀여워서 찰칵 1. 주차하고 가는 길에 어묵 파는 곳이 있길래 지나치지 못하고....ㅋㅋㅋㅋ 겨울 제철음식은 어묵 아닌가...... 칼바람불고 날이 추워서 더 꿀맛이던 어묵!!! 한꼬치씩 먹고 ㅎㅎㅎ 2. 불국사는 가을에.. 나뭇잎이 붉게 물들 때 와야 제일 예쁜 것 같지만 겨울에 와도 좋았다. 대신 롱패딩 필수..ㅋㅋ 3. 아름다웠다. 4. 밥먹고 차타러 가는데 ㅋㅋㅋ 나무에 달렸던 모과가 떨어져서 신기해서 찍었다. ㅋㅋㅋ향기 좋다... 5. 바실라 라는 예쁜 카페 ㅎㅎ 커피 한잔하고 잘 쉬었다. 6. 석굴암으로 출발~~ 석굴암은 사진촬영 금지라서 눈으로 담았다. 나와서 보았던 풍경이 정말 아름
2024년 봄꽃여행, 경주 2박 경산 찍고 컴백홈
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24년 4월 29일 |
호젓한 연말, 경주여행 1
By I my me mine | 2013년 1월 1일 |
연말마다 집에서 시상식이나 보고, 술 마시거나 하며 마무리 했는데, 올해는 그러고싶지 않아 2박 3일로 경주를 다녀왔다. 경주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좀 호젓하고 조용한 연말 여행을 하고 싶어서 였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참 좋았다. 그리고 그 곳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지... 신경주 역에서 날 맞이한건 무시무시한 눈 밭. 온 세상이 하얗고, 인적이 없었다. 추위를 피해 남쪽지방으로 갔더니 눈이 엄청나게 내려주시는 이런 여행. 눈 때문에 보문단지 내 호텔로 도착하고 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있었다. 역시 사방이 눈이라 당황, 또 당황. 심지어 보문단지 안에서도 인적이 어찌나 없는지... 그리하여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본격 소고기 먹기...! 우왕,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