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트리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오피스 드라마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2월 27일 | 영화
"스위트 홈"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9일 |
이 웹툰을 안 봐서 솔직히;;; 맨 위 사진 보고 여진구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드라마 아라문의 검 이준기 6화 아낌없는 위함
By 덕빛★ | 2023년 10월 5일 |
요짐보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9월 20일 |
귀찮아서 리뷰 안쓰고 그냥 보고만 말려고 했는데, 결국 쓰게 된 이유는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흑백화면이지만 컬러못지 않은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해상도 때문이 아닙니다. 인물들이 화면속에서 자유롭게 논다는 느낌이 들어 다채롭게 느껴지는 겁니다. 캐릭터는 옛날 영화답게 강조하는 부분이 있기에 가끔 딱딱함을 느끼는 구석이 있지만, 항상 그러지 않고 유연하게 흘러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유연하게 흘러갈 때는 요즘 나오는 영화 속 캐릭터보다 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영화 속 캐릭터가 화면 안에서 자기 할일을 하면 카메라가 그를 따라 롱테이크로 관조하듯 바라보는데요. 그래서 인물들의 행동과 자연스러움이 디테일하게 포착되면서 생기를 띄게 되는 겁니다. 초중반의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