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신극장판 - 대체 어쩌자고 이 작품만 덜렁 들어온건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3일 |
이번주 영화들이 갑자기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번 작품 역시 미묘한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앞의 작품들이 다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야기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개봉을 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이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이 영화 외에도 의외로 많은 영화들이 줄줄이 있는 상황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힘들게 전개되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개봉한 이유는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이 영화의 개봉 이유는 얼마 전에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개봉했기 때문이죠. 솔직히 헐리우드판 공각기동대는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원래 정서가 굉장히 강
[언브로큰] 잘못된 만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월 13일 |
루이 잠페리니의 이야기를 다룬 전기형 영화인데 개봉도 전에 일본에서 이슈가 되었더군요.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영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코엔 형제도 각본에 참여했다는건 몰랐습니다. 뭐 영화적으로 그리 느껴지진 않아서 아쉽기도~ 의외의 포인트에서 터지긴 했는데 영화는 전체적으로 잘 짜맞춘 무난한 느낌입니다. 물론 이게 실화라는 점에서는 정말 현실이 제일 드라마틱하다는 명언이 걸맞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일 터진 포인트는 와타나베 역의 이시하라 타카마사 이건 무슨 얀데레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어하면서도 괴롭히는게;;;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이러다 넘어가는게 정석이라고 볼 정도랄까요. 게다가 일본군의 포로가 된 이후의 묘사가
"분노의 질주 7"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9일 |
드디어 이 작품도 본궤도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얼마 전에 결국 폴 워커의 동생이 직접적으로 영화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말입니다. 얼굴에 점이 있는 것은 일단 합성용이라고 합니다.